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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o, Egypt 2010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 Corinthians 13:13
댓글 14조회 수 8966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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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추한 곳까지 오늘도 발길을 이어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2년 5월이 되었음으로 세계일주 떠난 지 만 5년이 되는 달이네요.

이렇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것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힘이 컸기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제가 식당이라도 운영한다면 무료 식사를 제공하거나

물건을 파는 사이트라면 경품이라도 마구 터트려서 보답을 하겠는데

여행기 사이트에서 무슨 행사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지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더라고요.ㅋ

열심히 포스팅 해서 글로 응답해드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네요.ㅋ

그래서 이참에 여행 중에 사용빈도 높은 장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카메라 장비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아서 DSLR부터 소개할게요.

분명 출발할 때는 보급기인 400D 였는데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던 거라 저도 가끔 놀랍니다.ㅋ


그 과정이 저도 궁금해서 지난 일기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올려봅니다.




저는 사진기를 생활의 흔적을 남기는 도구로만 사용했지

전문적으로 배워 본적이 없고 사진 동아리에 속했던 적도 없습니다.

짧은 상식에서 쓴 글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ㅋ

 

01.jpg

저의 첫 DSLR은 보급기인 캐논 400D 였습니다.

캐논 똑따기와 좋은 추억도 있고 당시 350D를 사용하던 친형의 추천으로

전국일주 떠나기 전(2006년 9월) 갓 출시된 캐논 400D를 내수 번들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img_0065.jpg 


그때는 한달짜리 여행이었기에 노트북이 아닌 PMP를 들고다니며 사진을 관리했죠.




02.jpg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당시엔 18-55mm 번들 줌 렌즈와 액세서리 포함해서 8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덩값이지만.ㅋ

 

03.jpg

50mm F1.8 병합하여 예행연습이었던 전국일주에 잘 사용하였죠.

 

04.jpg

세계일주 떠나기 전에는 자전거 여행 중 렌즈 교환의 힘든 것을 감안하여

바디 캡으로 사용할만한 렌즈를 찾아야 했습니다.

줌 기능이 있으면서 광각이어야 하고 밝기도 해야 하며 또 저렴하기까지 해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Tamron 17-50mm F2.8 렌즈였습니다. 당시 중고로 35만원 주고 샀던 것 같아요.

정말 가볍고 저렴한 질 좋은 콤비네이션에다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초보자의 설명:

- 캐논의 보급기나 중급기는 크롭바디(센서의 크기가 1:1이 아닌 1:1.6)여서

렌즈의 mm 곱하기 1.6을 해야 풀 프레임의 거리가 나온다는 거 아시죠?

그러니 탐론 17-50mm렌즈를 풀 프레임인 35mm 1:1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27-80mm 화각을 가진 줌 렌즈라는 말입니다.

미리 수가 낮을수록 광각이고 높을수록 망원입니다.

사람 눈과 가장 비슷한 줌 범위이기에 보기에도 편한 표준 줌 렌즈에 속하죠.

 - F값을 조리개 값이라고 하는데 낮을수록 밝은 렌즈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