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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arbor Plane, Australia 2011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 119:71
호주 워홀 (Working Holiday)
2011.09.30 01:10

제2호 자전거 어떻게 타는거더라? (Forgot How To Ride Bicycle)

댓글 73조회 수 5354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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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안녕하세요,

민간인(?!) 이찬양입니다.

지금은 자전거 여행자 찰리라고 말하기가 좀 힘든 상황이거든요.

왜냐하면 요즘엔 몇 년간 안 신던
양말도 신고 다니고

딸랑 두 장으로 바쁘게 2교대 돌리느라 주중행사였던
속옷도 이젠 매일 갈아입고

짐 하나라도 줄여야 하기에 사치품이었던
청바지와 운동화도 입고, 신고 다니고

항시 휴대품목에 자전거랑 텐트, 카메라가 아닌
자동차 키와 집 열쇠, 핸드폰이 주머니 속에 자리 잡았고

물 하나 사 마시려 해도 손 ㅎㄷㄷ 떨던 기억 없이
마트가면 24개짜리 캔 음료수 덥석 집고

4000km 가려면 몇 개월 걸렸던 거리를
1박 2일로 비행기 타고 다녀오고

배터리 달까봐 컴퓨터 전원 버튼 함부로 못 누르고 모뎀 속도의 인터넷으로 이메일 간신히 확인하곤 했는데
현재는 전원은커녕 인터넷 걱정 없이 다운 받은 드라마에 빠져 다크서클 친 상태로 출근 할 때도 있고

주말엔 잠을 실컷 잘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금요일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아주 평범한 공돌이 워홀러니깐요.ㅋ


호주에서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 사진도 몇 장 없지만

혹시나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분이 계실까 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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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평일 일과는 이렇습니다.

새벽 5시 25분 첫 번째 알람이 울립니다.
꿈속에서 핸드폰이 울리는 줄 알고 자연스럽게 끄고 다시 자죠.

5시 30분, 두 번째 알람이 울립니다.
5분만 더 하고 다시 눕습니다.

5시 35분, 세 번째 알람이 울립니다.
짜증을 참으며 얼굴을 베개에 파묻는데 베개가 촉촉해서 잠시 놀랐다가 다시 눈이 사르르 감깁니다.

5시 40분, 마지막 경고인 네 번째 알람이 올립니다.
더 이상 자면 게임 오버가 될 수 있기에 일어납니다.

눈 떠지고 팔 다리 다 움직이지만 잘 움직이지 않는 신체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손입니다. 손가락 힘을 많이 쓰는 일이다 보니 아침만 되면 손이 탱탱 부어서 접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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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주섬주섬 입고 아침밥으로 시리얼을 우유에 타먹습니다.
우유병을 열 때 손가락으로 돌려서 못열고 손바닥으로 눌러 돌려 열어야 고비만 넘기면 됩니다.
대학시절도 아침은 늘 시리얼을 애용했는데 요리할 필요 없고 설거지거리 없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날그날 먹고 싶은 시리얼이 다르기에 마트에서 세일할 때마다 하나씩 집어오다 보니 종류가 참 다양해졌네요.
섞어 먹으면 질리지 않고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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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쟁겨 둔 도시락통 하나 챙기고 5시 55분, 차에 올라탑니다.
5분만 일찍 일어났어도 세수 할 수 있었을 텐데
세면보다 5분의 잠이 더 좋아서 저는 항상 잠을 선택합니다.

몇 주 전만 해도 아침 6시면 그냥 밤과 같이 어두웠는데
호주엔 이제 겨울이 지나고 곧 여름이 다가와 요 근래 해가 참 길어졌습니다.

아, 차는 무슨 차냐고요?
수잔나와 엔드류네 집에서 두 달간 묶다가 방을 찾아 나왔는데 일자리와 좀 멀어졌어요.
퍼스의 겨울은 비가 많이 오고 춥기에 출퇴근용 허름한 차를 한 대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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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허름하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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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ㅋ
99년식 캠리.
한국 돈으로 한 3백만 원돈이면 굴러가는 차 살 수 있어요.
(그 이하로는 애물단지 될 확률이 높아지니 퍼스에 오게 되면 Quokka라는 잡지보고 사는 것 강추!)
두 달 일하니깐 살 수 있더라고요.
보험 들고 등록비 내도 자동차 유지비가 호주의 비싼 대중교통비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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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15분, 공장에 도착합니다.
6시 15분 이후에 오면 거리에 차도 점점 많아지고 무엇보다 가까운 주차장이 꽉 차서 멀리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에 오는 게 여러모로 좋죠.
공장에도 화장실 있으니 집에서 못 본일 공장에서 해결하고요.ㅋ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장화 신고 6시 30분에 일 시작 할 수 있도록 세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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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또 설명해 드려야 할 것은..
처음에 이 공장에 와서의 임무는 닭 퍼서 나르는 일이었죠.
시간은 잘 가는데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호주에서 나름대로의 목표는 마음에 안 들면 아무 때나 이동할 수 있는 여행과 다르게
힘들고 더럽고 치사한 꼴 당할지라도 6개월 동안 일자리만큼은 바꾸지 말고 열심히 버텨보자, 였는데
이 파트에서 계속 일하다간 허리가 나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칼로 닭 분해하는 일(Boning)을 하고 싶다고 하니
매니저는 너 일 언제까지 할 수 있는데? 라고 묻더라고요.
워홀비자로 한 곳에서 최대 6개월 일할 수 있다고 하니깐 거 보랍니다.
칼 기술도 없이 들어와서 여기서 칼 기술 배우고 제대로 닭 깔 때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그냥 그 파트(단순 노동)에서 있으라고 합니다.

칼 경력을 무시 할 수 없는 게 깨끗하게 까기 위해서는 뼈를 탈 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칼 가는 기술도 날을 항시 날카롭게 유지해야 해서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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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켜주면 혼자서라도 해본다고 하루에 쉬는 시간이 30분씩 두 번 있는데
쉬는 시간에 나가지 않고 보너(Boner)들 어깨 너머로 흉내 내보기 시작했습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죠.

그렇게 몇 주를 닭 푸고 쉬는 시간에 닭 까다 보니깐 실력이 좀 늘었나 봅니다.
한 보너가 매니저에게 찰리 시켜봐, 이제 좀 까. 라고 말해줘서 매니저가 칼 잡아 보라고 합니다.
닭 한 마리 어설프게 까는 것을 보고는 미소 한 번 짓고 가더랍니다.

그리고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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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칼을 받았습니다!
숨길 수 없는 표정이 말해주듯이 진급한 것 마냥 날아 갈 것 같더라고요.

아직은 정식 보너는 아니지만 보너가 모자랄 시 땜빵으로라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식 보너가 되려면 하루에 500마리는 까야지 된다고 하더라고요.
높디높은 산으로 보였지만 빨리 정식 보너가 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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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없으면서 악으로 깡으로 하다 보니 손이 붓고 멍들고,
내 손이 더 이상 내 손이 아니었습니다.
안 그래도 못 생긴 손 점점 주인 얼굴 닮아가네요.
역시 남의 돈 내 돈으로 만드는 데는 쉬운 일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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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짠돌이 중 왕짠돌인 찰리가 시간당 60$이나 하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태국에서도 한번 중독 되어 자주 갔었는데 중독성이 심한 마사지를 빨리 끊을 수 있었던 계기는
여행중에 만났던 현지 친구들의 메일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생계 사정이 너무 어렵다고 도와 달라는 메일이 왔거든요.
그리고 이전에 다녀온 대륙이 아프리카다 보니깐 사실 받는 내내 친구들 생각나 맘 불편해서 못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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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딱 두번 만 갔다가 발길을 끊고
이제 몸이 찌뿌등하다 싶으면 그냥 집에서 목욕합니다.
이것만 해도 사실 여행자에겐 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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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500마리 까겠다고 달리다보니 보통 한 달하는 트레이닝 기간을 1주일로 단축 시켜
바로 그 다음 주부터 정식 보너들처럼 탤리(Tally)로 들어갔죠.
탤리는 호주 농장에서 컨츄렉(Contract)과 비슷하게 시급이 아닌 마리 수 당 급여를 받는 겁니다.
많이 깔수록 가격이 올라가는데 평균 마리당 36Cent(before Tax)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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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이 얼마나 되는 지 계산 해 보시진 마시고 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 호주에서 일할 시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2002년 호주에 처음 왔을 때는 1AU$에 600원대였는데 지금은 1200원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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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1인당 국내 총생산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위의 그래프가 틀리지 않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특히 서부호주는 광물이 많아서 광업에서 일하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또 수잔나 친구 분들 중에는 의사나 교수, 물리학자가 몇몇 있는데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목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자보다 목수가 돈이 더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가방 끈 필요 이상으로 길 필요 없이 한 가지 전문성이나
열심히 일하면 사람대접 받으며 살 수 있는 나라 여기에 있습니다.ㅋ

이런 글 쓴 후 요즘엔 꼭 이런 말을 덧붙이더라고요.
저 호주 이민성 알바생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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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의 얘기로 돌아와서..
칼을 든 반대쪽 손에 철로 된 그물망 장갑(Mesh Glove)을 껴서 손을 벨 위험은 없지만
칼끝으로 그물망 사이로 찔려서 난 상처들은 좀 있네요.





쉬는 시간에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두 달 지나니깐 속도가 좀 붙었습니다. 넉달이 지난 지금 보니 불필요한 동작들을 너무 많이 하네요.ㅋ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먼저 날개를 자르고, 다리, 배껍질, 등껍질, 목, 허벅지, 가슴살 순서로 분해합니다.

라디오를 항상 최대 볼륨으로 켜서 신날 때도 있고
듣던 노래(빌보드 차트) 매일 반복해서 들어서 지루할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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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해한 닭은 컴베어 벨트를 타고 여자 파트로 넘어가 종류별로 분리되어 다듬어진 후
호주의 대표적인 마트, 울워스(Woolworth)나 콜스(Coles) 외 고급 레스토랑으로 유통 됩니다.
제가 깐 허벅지일 확률 5% 이상으로 20개 중에 하나는 제가 깠다는 말이니 마트에 가면 뿌듯해집니다.ㅋ

참고로 호주는 가슴살이 가장 비싸고 다음엔 허벅지살. 날개와 다리는 가슴살의 반값도 안하죠.
우리 닭은 마운트 바커(Mt, Barker)에서 방목(Free Range)해서 키운 닭이라서 다른 업체보다 조금 비싸고요.

마운트 바커하면 수잔나와 앤드류의 풍력 발전소가 있는 곳이라 서부호주에서 가본 곳이라곤 그곳 밖에 없는데
우연히 또 마운트 바커 산 닭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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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나니깐 좀 봐줄 만한 성적이 나왔네요. -.,-v
운 좋게 닭이 많고 컨디션 좋은 날에 딱 한 번 천 마리 찍은 적도 있습니다.ㅋ

그 주말엔 몸이 그냥 시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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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일 하다 보니 이렇게 따분한 얘깃거리 밖에 없네요.ㅋ
저야 6개월만 일하고 가지만 7년 동안 매일 닭만 깠던 동료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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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4시에서 6시쯤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겨울이라 해는 이미 져 있습니다.

해만 진게 아니라 몸도 완전 축 처져서 녹초가 되어 돌아옵니다.
하루 종일 서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데 무슨 마라톤을 다녀온 사람 마냥
하루 종일 선두 그룹 노치지 않으려고 달리다 온 듯 합니다.

밥할 힘도 없지만 다 먹고 살고자 하는 것이니 정체불명의 요리 연구해가며 해서
먹고 치우면 8시, 뭐 좀 하면 9시, 다음날 또 일찍 일어나려면 자야할 시간이죠.
성경 한 장이라도 읽다 자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꿈나라를 헤매고 있습니다.ㅋ

그런데 하루가 이렇게 조용하게 넘어가는 날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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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전거로 100여 일 동안 중동, 아프리카를 같이 여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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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KJ)이가 깔끔해진 모습으로 놀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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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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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이와 광진이도 타즈마니아에서부터 차를 끌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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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닭 공장에서 같이 일했었죠.
몇 주간 이력서 돌리며 마음고생, 몸 고생한 저와 다르게
오자마자 그 다음 주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래서 호주에서 일자리 잡으려면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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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까지 6개월간 같이 여행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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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Hubert)도 요번엔 비행기 노치지 않고 열흘간 놀러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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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뵙지 못했던 외할머니가 친척이 사는 시드니에 오셨다기에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로 잠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비행기에서 9시간 시드니에서 12시간도 못 있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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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와 시드니는 같은 나라이기는 하지만 거리는 한국에서 이웃 나라 가는 것보다 훨씬 먼 거리입니다.
퍼스 사는 사람에게 누군가 ‘나 시드니 가니깐 공항에 마중 나와.’ 그러면 대략 난감하죠.

자동차로 잠도 자지 않고 2교대해가며 꼬박 달려면 2박 3일이 걸리고, 비행기 타고 가도 4시간 반이 걸리는
시차가 두 시간이나 있는 거리거든요.

자전거로는 얼마나 걸리는지 제가 나중에 함 시도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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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일 관두면 곧 자전거 타고 갈 곳이기에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만 갖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할머니의 정정하신 모습을 뵈고 오니 닭 하루에 2천 마리 깔 수 있을 것 같이 기운이 넘치더라고요.

할머니, 저 무사귀환 하고 증손자를 안겨드릴 때까지 건강하셔야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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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얘기로 돌아와서..
직장 잡고 수잔나와 앤드류 집에서 나오려고 했지만
한 달간 유럽으로 여행 간다고 집을 봐달라고 해서
두달이나 신세를 졌죠.
그러고 나선 2인실로 이사를 갔습니다.

참고로 요즘 퍼스 방 값은 위치, 환경, 시설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1주일에
거실 쉐어 50~90$, 2인실 쉐어 80~120$, 1인실 100~150$ 정도 합니다.

외국인 쉐어는 환경 시설에 비해 좀 비싼 편이고 한국인 쉐어가 편하더라고요.
영어가 목적이면 외국인 쉐어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 한국이 그리운 사람이니 왔다죠.

그 외에 배드벅이 득실거리지만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백팩(게스트하우스 개념)에서 묵는 방법과
조금 힘들지만 카라반 파크(캠핑장)에서 텐트 생활 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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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갔던 집에서 신개념 상백이란 친구도 만나 참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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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같은 공장에서 일하지만 당시 상백이가 난도스(치킨 채인점)에서 일했을땐
남는 재료 싸가지고와서 엄청 맛있는 치킨 버거도 만들어주고
돌소냐라는 햄공장 다녔던 준호가 있어서 냉동실에 햄이 비는 날이 없었고
마스터는 빵공장에 다녀서 간식은 항상 머핀이었죠.
아주 열심히 사는 동기라는 친구는 투잡으로 새벽에 청소를 다녔는데
집에서 대청소 한 번 하면 자동차에있는 청소도구 다 나와 청소가 참 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냉장고에 닭가슴살이 비지 않도록 일조했습니다.
참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상백이 친구 아버님, 상백이 호주에서 아주 대견스럽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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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멀리서 옛 벗들이 방문하기에 좀 큰집으로 이사해야 했죠.
이 집에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고 아마 퍼스를 떠날 때까지 이곳에서 머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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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외엔 주인도 말레이고 쉐어생도 다 말레이시아 친구들인데
운 좋게 큰 냉장고(중요!)와 건조기까지 있고 수영장이 딸린 집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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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생활이 안정되면서 요일별로 하는 일들도 생겼죠.
우선 수요일엔 기름이 가장 싼 날이기에 휘발유를 만땅 채웁니다.
주말로 갈수록 비싸지고 울워스나 콜스에서 30$이상 장 본 영수증 있으면 리터당 4Cent씩 할인 되기도 합니다.ㅋ
그래서 수요일만 되면 주유소에 줄을 선 차량들로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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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쇼핑데이라고 가게들이 다른 요일보다 늦게까지 엽니다.
그렇다고 많이 늦게까지는 아니고 밤 9시까지.
보통은 5~6시에 끝나는 곳이 많습니다.
동네마다 다르니 영업시간 잘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그리고 주중 하루는 날 잡아서 여전히 1주일 치 도시락을 싸두지요.
주말엔 쉬어야 하기에 일거리들은 다 평일로 배치시켰습니다.

퇴근 후 짬짬이 운동도 좀 해야겠다 싶어서 테니스를 다시 처볼까 하고 라켓을 하나 장만했는데
즉흥으로 가고 싶을 때 사전에 누구와 약속을 하지 않는 이상 할 수 없는 운동이기에 몇 번 치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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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서야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운동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호주 와서 골드 코스트에 갔을 때 일본 친구 덕에 서핑의 맛을 보고 
내가 다시 호주에 올 수만 있다면 허름한 차에 서핑 보드 하나 싣고 좋은 파도 찾아다니는 것이
젊은 날의 로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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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엔 서핑보드를 아예 차에 싣고 다니며 바람 좋은 날엔 퇴근 후 해변 따라 파도를 찾아다닙니다.
지금 호주는 겨울인데 서핑하기에 너무 춥지 않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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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슈트(Wetsuit)덕에 가능합니다.
수온이 아무리 차가워도 네오프렌 재질의 슈트는 열을 천천히 전달하는 기체 기포로 되어있어
물이 슈트 안으로 들어오면 몸이 물을 데우게 되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아주 멋진 아이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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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늘 쉬려고 계획하나 그게 잘 안 되고 오히려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주말에 거의 빠지지 않는 행사는 울 집에서 삼겹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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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공장 동생들과 함께하면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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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교회식구들과 저녁을 해먹을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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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에서 한국 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외식할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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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형님 집에 초대 되어 바비큐 파티 할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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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친구들과 반가운 말레이 음식을 먹을 때도 있어요.
말레이시아에서는 떼타릭(Teh Tarik)과 로띠차나이(Roti Canai)를 정말 저렴한 맛에 간식으로 즐겨 먹었는데
호주에서는 무슨 피자 가격이네요. 호주 GDP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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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가장 그리운 음식이 뭐예요? 라고 물으면 자장면이라고 답하였는데
그것을 탕수육과 함께 호주에서 먹으니 눈물 날 뻔 했습니다.
랭퍼드(Langford)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한국식 고춧가루가 없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점심시간 밖에 안하기에 주말에 종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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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전거 동호회에서 회원들이 반겨주어 여행 프레젠테이션을 한 번 했는데
여행에 뭐 필요한 것 없냐며 자전거 정비해주겠다고 후원까지 해주었습니다.

영어 네이티브 앞에서 영어로하자니 정말 땀 많이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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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도 청년부와 즐거운 시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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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내다보니 1주일 1주일이 번개같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여행자 블로그에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까먹었어.’라는 제목이 나올 수도 있는 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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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 나온 김에 한 달 전에 수리 맡긴 깜순이 찾으러 가야겠어요.ㅋ

깜순이가 ‘날 버리고 혼자 놀려고 하는 속셈은 아니겠지?’라고 묻기에,
‘너 수고했다고 휴양 보내 주는 거야.’라고 했는데
오빠들이 흔히 위기 모면하려고 하는 거짓말로 오해하진 않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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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워홀편과 비교해보니 요번 편에 찰리 참 많이 컸네요.ㅋ

안락함에 안주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다시 필요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살다보면 가끔 잊을 때가 있잖아요. 나의 초심과 꿈을.

잠시 머물 땅에 투자 할 것인지 더 오래 누릴 수 있는 곳을 위해 보화를 사 둘 것인지.
저는 후자를 선택하고 떠납니다. 제게 보화는 그릇을 넓히는 믿음이니까요.

이제 몇 주 후면 닭공장에서 6개월을 꽉 채우고 다시 안장 위에 오릅니다.
퍼스에서 지낼 날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6개월 동안 열심히 워킹했으니 서부 호주를 둘러보러 홀리데이를 떠날 차례겠죠?
다음 편은 아마도 서부호주 퍼스 주변을 소개하는 글이 되겠네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G'day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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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영준 2011.09.30 02:24
    첫 빠따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찰리님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찰리님 알게된지 한 3년 넘은 것 같은데.. 가끔식 홈페이지 들릴때마다 많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여행 끝날때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정군 2011.09.30 07:32
    오따.....정말 남자가 봐도 멋지게사네요~
  • ?
    김지형 2011.09.30 09:10
    잘봤습니다.
    좋은여행 하시길바랍니다.
  • ?
    혜강 2011.09.30 10:00
    찰리님은 다른 사람의 인생도 바꿔놓는 마술사 같은 사람인것같아요...인생을 즐길줄 아는 멋진사람.. 근강하세요..
  • ?
    나도타자 2011.09.30 10:18
    너무 감동이네요. 이모습도 사랑하게되는건 뭘가요?
    그 자유로움이 마냥 부럽네요.
  • ?
    켄사군 2011.09.30 10:28
    동영상에서 닭손질하며  정면샷에서 노래가 나올때 마치 닭으로 예술하는 사람같아 웃었어요 ㅎㅎ  
    포스팅 많이 기다렸답니다~!
  • ?
    덜3 2011.09.30 10:56
    잘봤으요...
    맨날 새글올라오나 3번씩 들어와봅니다.. ㅋ
  • ?
    산넘고물건너 2011.09.30 11:27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열씨미 살핀적도 없는거 같아요.  멋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
    해비수 2011.09.30 12:21
    오랜만에 근황을 알게 되서 기뻣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찰리님의 글을 볼 때마다 현재에 안주하고 있고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남은 한달 잘 채우세요 ^^
  • ?
    김남수 2011.09.30 15:23
    요번껀 꽤 기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딱 맞혔다 ㅎㅎ
    여행기가 아니라서 쫌 아쉬운감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찬양이의 일상 생활도 궁금하고
    나름 실력이 늘어가는 재밌는 글 솜씨도 읽어 볼만하지 ^^
    일단 글쓰고 읽어봐야지 ㅋㅋ

    짧은기간에 작업 마리수 경쟁에서 4등이나했네?
    성실함과 숙련성을 보여줘서 국위선양이라고 할수 있겠는걸 ㅎㅎ
    돈쓰는거에는 소심해 보였었는데 쓸덴 써버리는 과감한 찬양^^~
    그 친구를 보기위해 멀리에서까지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겠어~
  • ?
    피너클 2011.09.30 16:21
    여행만 열심히 하시는 줄  알았더니 일도 아주 열심이시군요 .
    에너지 만땅 충전하시고 남은 여행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

    퍼스북쪽의 피너클도 한 번 가볼 만 하답니다 ..
  • ?
    범스 2011.09.30 18:06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오늘 딱 글이 올라왔네요..ㅎㅎ

    이렇게 다른인생을 살수도 있다는것에 부럽기도 하고

    하지만 전 응원만 하겠습니다. ㅎㅎ

    건강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
    KJ 2011.09.30 19:51
    아 역시 찬양이형 홈피는 한국에서 봐야 제 맛인듯?
    ㅋㅋㅋㅋㅋㅋㅋ

    형 제 침대도 없고 제 흔적은 더 이상 없는
    우리 방, 아니 형 방이 쓸쓸해 보이기보단
    뭔가 더 활기차진 느낌이라 씁쓸하군요. ㅋㅋㅋ

    형 센트롬 잘 챙겨먹고 있죠?
    건강해야돼요. 3년 더 남았잖아요. 이제 형 나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그리고 어머니랑 아버지와 함께 "호주 청정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덕분에 간만에 소고기 먹었네요.

    형은 지금넓은 욕조에 누워 평화로이 영화 한편을 보고 있는데
    방해가 할 수 없어 이렇게 댓글로 대신해요.

    PS. 형 같이 여행한게 100일이 아니라 4개월로 바꿔달라고 몇번말해요! 4개월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MS 2011.10.02 21:22
    강준이형 오랜만이네요 :)
  • ?
    상우 2011.11.03 01:20
    어! 강준이다..ㅋㅋㅋㅋ
  • ?
    이정재 2011.10.01 00:27
    위에 경준이형인가보네요.
    경준이형 연락처 어디서 얻을 수 있는 방법 없나..
    anyway 찬양이형, 역시나 멋지네요. 저는 한국에 와서도 언제나 호주 생활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 가운데 교회에서 함께 청년들과 사역하며 예배할 때..
    그리고 그 믿음 안에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형을 만나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큰 도전이 아닌가 생각되어져요.
    저도 어떤 결정을 하던, 제 소신대로, 강한 긍정적인 믿음과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떠날 시기신데, 부디 몸 조심하시길 바래요!!!!!!!!
    아참 형님, 웨이브락 가는 길목과 애스퍼란스를 지나 가는 Road는 정말 길고 길어요 전에 말씀드렸듯이..
    그래도 도로 상태는 자전거가 다니기에는 좋은데,
    하루살이라던지, 중간에 벌떼들이 움직이니까 조심하시길 바래요!!

    계속 올라오는 후기글 기대할께요.. 형님이 캐나다에 올 때쯤, 제가 거기에 가있겠네요!
    다시 볼 그 날을 기약하며 응원합니다 ^^

    hope you are with Jesus christ at all times!!!!!!!!!!!!


  • ?
    깽호 2011.10.01 03:32
    우선 !! 소식을 알수없었던 깡준이 형님 !! 잘 살고 계시군요!!...끝..
     
    찬양이 행님 이제 외국인 노동자 역활도 막바지에 다달았군요~ㅋ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저도 형님 칼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는 상황이 와버렸네요 ㅜㅜ.;;

    언제나 부지런히 한발한발 전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여행 지금과 같이 꾀부리지 않고~크던 작던!!간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그대로~

    다치지말고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바로옆에서 응원하는거 아시죠^^

    화이팅!!
  • ?
    minorta 2011.10.01 04:05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유념하세요
  • ?
    공돌이 2011.10.01 10:47
    오랜만에 소식......... 감사합니다
    이런 일상이 오히려 찰리님에겐 휴식??? 아닐까요
    무엇보다 무탈하게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구요...
    얼마 안남은 워홀기간 잘 보내세여^^
  • ?
    이재호 2011.10.01 13:49
    와우!!오랜만에 보는 여행기야~!!!ㅎㅎㅎㅎㅎㅎ.
    내년에... 브라질간다.. 일단 제대하고 이것저것하다가.. 돈대충 모이면 갈거야....자전거끌고...
    브라질만 같이있어볼까?ㅎㅎ

    그나저나... 닭해체하는게... 와우... lol!!!!
    mach doch immer mit spass,bro!!!!bis gleich!!!
  • ?
    Karim 2011.10.01 14:08
    Yo Blod!

    I'm sure you miss the tunnel before Dushanbe, this was real comfort!

    Take good care of you man and I hope I can join you somewhere before the end.

    Enjoy your freedom!

    Peace!
  • ?
    2011.10.02 13:52
    항상 변함없이 느끼는 것은  감동!
    이래서 이맛에 찰리님 사이트를 클릭하게 되죠.!
    오늘의 클릭은 너무 반갑게 무한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언제 어떤 소식이 올라올지 모르기에 꾸준히 즐겨찾게 되었네요..ㅎㅎㅎ
    언제 첫장이 바뀌게 될지...학수고대하며, 기대하겠읍니다...
  • ?
    도스ㅡ 2011.10.02 17:51
    아...나도떠날까요..
  • ?
    크리샤인 2011.10.02 20:55
    요즘 모든 일이 짜증나고

    하는 일도 다 귀찮고

    다른일이나 해볼까..

    막 이런 생각많이 했는데

    도전하는 사람인 찰리님께서 초심을 이야기 하시니

    저도 저의 초심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여정까지 안전하시길 바래요.
  • ?
    최준희 2011.10.02 21:00
    2달간 글이 없어서 어케 되셧나 했더니 잘지내고 계시네요 ㅋㅋ

    이제 다시 여행 시작인가요ㅋ  전 고3 수능 d-day 39일 이네요ㅠ

    근데 군대 어디다녀오신거에요? 군복이 멋잇어서ㅋㅋ

    여행 잘하세요~
  • profile
    Charlie 2011.11.08 18:13
    혹시 내일이 수능인가요? 11월 9일? 화이팅입니다!
    군대는 계룡대에서 근무했는데 자이툰 파병 다녀왔어요.
  • ?
    최준희 2011.11.08 22:58
    아뇨 내일모래 11월 10일이 수능일이에요 

    형한테 응원받아서 수능 잘볼꺼 같아요 몸건강하세요

    귀국하면 뵙고싶네요
  • ?
    설진혁 2011.10.02 23:15
    아 정말 멋있게 삶을 사시고 계시군요 지금은 비록 닭공장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지만요 저도 나중에 세계일주를 꿈꾸고 있답니다. 택꼬님하고 찰리님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근데 군대는 어디 다녀오신건지?? ㅎㅎ 어쨋든 찰리님 멋있으시고 앞으로도 멋있게 사시길바랄게요 화이팅~~!!
  • ?
    효짱 2011.10.03 14:59
    형님 ㅋㅋㅋ
    언제나 잉여는 찾아볼 수 없게 잘지내시는군요!^^
    저역시 잘지낸답니다~ㅋ
    형이 남자지만 사랑해요~
    다음에 볼 땐 건강한모습으로 보아요 형!^^
  • profile
    Charlie 2011.11.08 18:15
    효짱도 잘 지내고?
    요즘 아프리카에서 엄청 잘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나 너무 사랑하진 마라. 나쁜남자다.ㅋ
  • ?
    가을여행 2011.10.04 10:02
    첨 댓글 달아보네요. 항상 찰리님의 용기와 정신을 응원합니다.
    이번 글 얼마나 기다렸는데 두달만에 보내요.
    힘든 여정을 잠깐 중지하고 충전해야될 시기에 고생이 많네요.
    닭 뜯는 솜씨가 10년은 일한 사람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다시 자전거 페달은 밟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Charlie 2011.11.08 18:17
    닭공장에 일하면서 충분히 잘 쉬어 뒀어요.^^
    사람들과 만나면서 그냥 스처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알고 지낼 수 있는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편엔 확실히 페달 밟는 보실 수 있을거에요.ㅎ
  • ?
    이상민 2011.10.04 12:53
    안녕하세요, 찰리형?

    캄보디아의 이상민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 보니깐 저역시 기쁘네요.

    호주에서의 모습은 너무 색다르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남미편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다시 힘차게 패달 밟으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좋은 구경거리 많이 알려주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캄보디아에서 상민이가.


  • profile
    Charlie 2011.11.08 18:34
    크아 상민이,
    아직도 캄보디아에 있는가보구나.
    호주 살기 좋아~
    캄보디아에서 진척이 있는지 궁금하다.
    잘 지내고 언제 또 어디선가 보자.
  • ?
    글인 2011.10.04 22:14
    안녕하세요 찰리님 !! ^^ 건강하십니까?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여행기가 몇달째 올라오지 않기에 열심히 일하고 계신가 했더니

    예상대로군요 ㅋㅋ

    동영상을 보니 일하는 솜씨가 아주 좋아보이던데요?

    아무쪼록 남은 기간 일하는데 몸 조심하시고

    앞으로의 여행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 ?
    김유성 2011.10.04 23:23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너무 멋진 삶을 살고있어요,, ㅋㅋ
    닭을 칼로 손질하는걸 보면 벌써 손질하는 신이 되신거같은데 형님보다 더 잘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니 ㅋㅋ
    다음 글도 기대하고있을게요, 항상 건강히 지내세요!
  • ?
    mklove 2011.10.04 23:46
    오홀~~~ 이제 보니 찰리님은 간지남이셨군요... 남방에 청바지도 그리고 자켓도 너무 너무 잘 어울려욧~~~
    완전 일반 시민 모드네요....ㅋ 여전히 그 미소는 똑같구요.. 완전 재미나 보여욧...
    특히 닭을 저정도로 분해를 하다니? ㅋ 차도 사고 맛사지도 받고..... 항상 바쁘게 사시는 모습만 보다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니 그 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또 들를께욧~~
    한국은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호주는 점점 더워지고 있겠죠?
    암튼 건강하고 파이팅 하세욧~~
  • profile
    Charlie 2011.11.08 18:37
    오랜만에 저런 옷들 입어보니깐 좋더라고요.
    나도 아직 쓸만하구나 하며 거울보며 웃기도 했고요.ㅋㅋ
    호주 요즘 나날이 더워지는데 걱정입니다. 또 다시 더위와의 싸움.
    그래도 겨울보단 좋아요.ㅎ mklove님 겨울 몸 건강히 잘 보내세요~
  • ?
    찰리팬 2011.10.06 14:41
    알바 바꿨는줄 알았네요~~
    첫사진보니 화보촬영한줄...^^
  • ?
    세상의중심 2011.10.07 15:29

    오랜만에 올려진 글이라 반갑게 읽었습니다...
    바쁘지만 즐겁게 지내시는듯 보여 조금은 아니 많이 부럽네요...
    근데 일주일 도시락이 모두 같은 메뉴여서 조금은 안쓰럽네요... 같은 메뉴지만 맛있게 식사하실 모습이
    그려지니 웃음이 남니다.

    항상 건강하길....
  • profile
    Charlie 2011.11.08 18:39
    어떻게 아셨죠? 공장 동생들도 그랬어요. 매일 같은 도시락 먹으면 안 질리냐고.
    전혀 못 느끼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락 통을 몇개 더 사서 카레, 짜장 번갈아 가면서 들고 갔어요.ㅎ
  • ?
    상친아 2011.10.08 15:49
    안녕하십니까?
    상백이 친구 아버지, 백두 입니다.

    건강히 잘 지낸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찰리가 아프리카를 떠나 호주로 간뒤 연락이 없어 많이 걱정되었는데 뜻밖에 상백이를 통하여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인연을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상백이 왈 "같이 지내는 형이 찰리라는데 자전거 타고 여행 오래한 사람" 이라고. . . . .
    자전거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인 이라는 사실을 모르더군요. . .

    찰리다운 대변신을 했군요. 횟집 칼잽이(?)들은 많이 봤지만 닭공장 칼잽이는 처음보네요. ㅎ ㅎ
    저도 회좀 뜨지만, 한 치도 남김없는 닭 잔존물을 보니 예리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4살 때 부터 자전거를 탔으니 오래 탔네요. 바다와 여행이 좋아 외항선을 타다가 1985년 자전거 여행이란 개념도 없을 때 독일에서 하선하여 한달간 유스호스텔에서 자며 프랑스까지 돌아다닌 적이 있을 정도로 자전거를 좋아했습니다.
     퇴직하면 장기여행 가려고 체력을 기르고 마음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젊은 찰리씨를 생각하면 힘이 됩니다.

    호주는 앞으로 계속 더워질텐데
    항상 건강하고 사고없이 여행 완주하기를 기원합니다.

    월미도에서 백두 드림.
     
  • profile
    Charlie 2011.11.08 18:45
    상백이 친구 아버님 안녕하세요.
    세상 좁다는거 퍼스에 와서 많이 느낍니다.
    여기 한인 사회는 또 좁아서 한다리 건너면 어떻게든 다 아는 사이거든요.
    퇴직하시고 여행하실때 제가 무슨 도움이라도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 가면 상백이 대리고 회먹으로 월미도에 한 번 찾아가야겠어요!^^
  • ?
    Hubert 2011.10.10 15:43
    Yo blood!

    It was a miracle that I got a chance to see you in Australia; and share some good times with Andrew and Susanna as well as some surfing adventures.  I'm writing to you from Canada now where I have some friends who can get you good hospitality when you get here. But in the meantime, I will try to see you again in Argentine. So it looks like it's the end of a long break, good luck in the longest desert cross you've attempted so far; remember: get the job done!

    Love
    H
  • profile
    Charlie 2011.11.08 18:59
    Wesh!
    yeah, it is my longest desert and longest distence to go at once. You remember Iran? where I travelled 1000km from Mashhad to Tehran in a week? Here it's five times longer. huuuiii. I'll start off by riding 100km a day and work my way up slowly to 200km a day. I'm bit in a hurry because I booked my flight from Sydney to Charistchurch is on 12th Dec. I guess I'll be in Argentine mid next year. So see you anyways somewhere on american continent.
    Cheers!
  • ?
    와~~~ 2011.10.11 00:19
    emoticon    ....   저는 20~30년 젊어져도   저런 용기,  끈기와 놀라운 적응력은 생겨나지 않을것같아요..
                                   우리집 아이가 찰리님 팬인데....  찰리님 글을보고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짜장면과 탕수육에  울컥했다"..............  항상 밝게 만 글을 써시지만.... ................
                                     
                                                    
  • ?
    꽃별 2011.10.11 11:37
      "나 이제 닭 좀 깐다~" 천진난만하게 웃는 찰리님, 닭까기의 달인이 되셨네요^^
    자전거 여행자 찰리도  멋지지만 열심히 일하는 민간인 이찬양님은 더 멋지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
    유지성 2011.10.12 08:49
    안녕하세요 찰리형~ 저는 음.. 저어번 5월달쯤에 한인싸이트에 물건을팔려고내놓았다가 형님을만나게된 동생입니다
    사진속에 제가 건내드렸던 옷이 눈에보이니 괜히 으쓱^^
    한국에와서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생활하다보니 바빠서못들어오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들어와보았네요,
    역시나 또 재밌게보고갑니다, 형님 파이팅입니다~! ㅋ
  • profile
    Charlie 2011.11.08 19:03
    아, 그때 같이 한번 밥먹자고 내가 그래 놓고
    퍼스 생활 초반엔 내가 너무 어리버리해서 연락을 못했다.
    한국 들어가서 잘 생활하나보네. 한국이 원래 바쁜 곳이지.ㅋ
    종종 인터넷으로나마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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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군 2011.10.12 11:35
    현실에 발이묶여있는 저로서는 그저신적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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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2011.10.12 12:14
    늘 잘 보고 있어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찰리님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소나기 2011.10.13 13:46
    오웃 오랫만에 접속했더니 새소식이 있네요 ~
    가끔은 정착생활이 뭔지 다시 확인해볼 필요있죠 ~
    원래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멋지네요 ~
    저도 멈췄던거 다시 시작해야 겠군요 ~~
    당신의 멋진 라이딩기행을 기다리는 소나기~
  • ?
    맑은강 2011.10.14 10:37
    지금 서울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어요..
    많이 가물었는데..이가을비가 단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안장위에 올라 여행길에 곧 오를 찰리님 화이팅이예요~~ 
  • ?
    박재찬 2011.10.16 01:08
    반드시 꿈은 이루어 집니다. ㅎㅎㅎ
    열정과 믿음을 나타내주시니 감사합니다.
  • ?
    김원일 2011.10.16 19:52
    비엔나에서 뵈었던 김원일입니다.
    역시 찰리님 글에 마음이 또 뻥 뚫리는군요.  

    전 한국에 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profile
    Charlie 2011.11.08 19:05
    아 형님 귀국 하셨군요.
    여기서 또 뵈니 반갑습니다.^^
  • ?
    mienne 2011.10.17 08:4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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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껏 2011.10.18 19:13
    찰리님은 하나님께서 항상 같이 하시는 것같습니다.^^
  • ?
    windysky 2011.10.26 05:29
    힘든 일들까지도 잘 감당해 가는 찰리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모든 일들이 좋은 경험들로 변해가는 긍정적 삶이  느껴지네요
    처음 계획했던 모든 일정들이 잘 이루어 지게 되길 바랍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시카고에 들리게 되면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 ?
    황성옛터 2011.10.27 09:54
    지금쯤은 닭공장 일이 끝났겠군요.
    역시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변하지 않는군요.
    멋진 사람.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
    휴먼파트너 2011.11.01 12:12
    솔직한 마음을 적자면...찰리님 글들 매번 올라올때마다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마치 판타지소설 연재물...어쩌면 반지의 제왕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들...과연 현존하는 인물인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눈부시게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인물...에게는 현재의 현실상황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보이네요. 늘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
    야구선수 2011.11.03 12:09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로 못와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항상 찰리님 여행기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여행기 정말 기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 ?
    주님의 전사 2011.11.04 23:16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님은 열심히 여행을 하십시요 저는 여기 서울에서 열심히 사업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언젠가 한 번 보게 될 날이 올겁니다. 샬롬~
  • ?
    경제 2011.11.13 23:15
    slr클럽에서 포스팅하신 글을 보고 오게됬는데........정말 멋진인생을 사시는거 같아요 ㅜ 제가 살고 싶은인생이네요 참부럽습니다 ^^
  • ?
    brian 2011.11.20 19:00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럼 요즘은 호주에서 일하시나요
  • ?
    장현양 2012.02.03 08:38
    샬롬~~ 찰리님 도전 정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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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랑 2012.05.08 01:26
    진짜 찰리님과 결혼할 미래의 와이프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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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012.06.05 16:29
    닭손질하시는 동영상에 한번, '할머니 정정하신 모습을 뵈고 오니 닭 하루에 2천 마리 깔 수 있을 것 같이 기운이 넘치더라' 는 말에 또한번 빵빵 터지다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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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중혜영 2012.11.24 02:04
    chiken boner 영상 보는데 나오는 adele의 someone like you.....
    옛애인을 생각나게 만드네요.... 여기오면 여행정보와 찰리씨의 안부를 보는게 잠시나마 옛 애인을 잊고 지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였는데 이곳마서 다시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뭐.. 노래가 워나게 유명하다보니 어디서는 나오는 노래죠 가슴 한쪽이 시려옵니다
    그나저나 이나끄 파병 다녀오셨나봐요 쿠리쿠리 넘버원 넘버원!!
    몇진으로 파병가셨나요??
    전 2진으로 갔지만 군악대로는 1진이였습니다.
    반갑네요 전우 행세할 수 있어서.
    다시한번
    화이칭칭칭칭칭칭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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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형 2013.10.29 00:09
    와 .... 정말 최근에 찰리님 나오시는 다큐 (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여행 ) 보고 선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여 찰리님 근황이 궁금하여 들렸는데

    여전히 찰리님의 여행은 현재진행형이군요 ..

    정말 제가 원하는 자유로운 살고 계셔서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궁금함도 가득합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들르겠습니다

    진짜 최고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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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7.12.11 00:40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656e7f;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8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span style="-webkit-transition: all 0.2s ease-in-out; 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f45145;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4p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transition: all 0.2s ease-in-out; vertical-align: baseline;"><a href="http://bit.ly/2Ar0ev2" target="_blank">19처제한밤중 (Click)</a></span></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656e7f;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8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img alt="19처제한밤중" class="aligncenter" src="http://blog-imgs-46.fc2.com/s/t/e/sterprim/56.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lear: both; display: block; height: auto; line-height: inherit; margin: 13.5px auto; max-width: 100%; width: auto;" title="19처제한밤중" width="600" /></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656e7f;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8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656e7f;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8px;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height: 1px; line-h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overflow: hidden; padding: 0px; vertical-align: baseline; width: 1px;">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19처제한밤중 생명체의 기운을 마계의 중심부로 되돌리는 것으로<br />
    유리마의 정화주문이 펼쳐지자 흑기사의 몸에서 어둠의 기운이 빠져 나와 차원을 통<br />
    해 19처제한밤중 사라지기 시작했다 컴플레이티니스 언데드인 흑기사의 어둠의 기운은 보통<br />
    언데드의 수백배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소비됐지만 다행히 그것을 막기 위해 19처제한밤중<br />
    세도하는 두명의 흑기사들을 루드웨어와 로노와르가 간신히 막아서고 있었기 때문에<br />
    정화는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다 모든 어둠의 기운이 정화되자 흑기사는 19처제한밤중 땅으로<br />
    쓰러지면서 부식되어 가기 시작됬다 어라 녹잖아 몸에 흐르는 피는 이미 어둠의<br />
    기운에 의해 강한 산성을</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a href="http://blog-imgs-46.fc2.com/s/t/e/sterprim/283.jpg" style="-webkit-transition: all 0.2s ease-in-out; 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f45145;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decoration: none; transition: all 0.2s ease-in-out; vertical-align: baseline;"><img alt="19처제한밤중" class="aligncenter" src="http://blog-imgs-46.fc2.com/s/t/e/sterprim/283.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lear: both; display: block; height: auto; line-height: inherit; margin: 13.5px auto; max-width: 100%; width: auto;" title="19처제한밤중" width="600" /></a></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19처제한밤중 마법으로 칠하자는 의견은 입도 벙긋 못했다 그는 다시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br />
    나는 울적하게 납작 붓을 들어올렸다 오늘 밤 19처제한밤중 새도록 페인트 칠만 하게 되는 거<br />
    아닐까 몰라 이전보다 더욱 조심해서 울타리를 칠하고 있는데 새하얀 구두가 울타리<br />
    너머에서 멈춰 19처제한밤중 섰다 화려한 호랑이 무늬의 양산 인간인 척 꾸미고 있지만 반투명한<br />
    하늘빛 머리칼부터가 그녀의 정체를 말해주고 있었다 흰 새 여왕은 19처제한밤중 울타리를 칠하느라<br />
    쪼그려 앉은 나를 내려다보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왜 마법으로 칠하지 않구서<br />
    관장님이 직접 칠하라고 해서요 그러는 여왕님은 19처제한밤중 또 어쩐 일이세요</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a href="http://blog-imgs-46.fc2.com/s/t/e/sterprim/9.jpg" style="-webkit-transition: all 0.2s ease-in-out; 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olor: #f45145;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 0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decoration: none; transition: all 0.2s ease-in-out; vertical-align: baseline;"><img alt="19처제한밤중" class="aligncenter" src="http://blog-imgs-46.fc2.com/s/t/e/sterprim/9.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clear: both; display: block; height: auto; line-height: inherit; margin: 13.5px auto; max-width: 100%; width: auto;" title="19처제한밤중" width="600" /></a></div>
    <div style="border: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 margin-bottom: 27px; outline: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baseline;">
    19처제한밤중 한 일일 뿐<br />
    여자가 책을 읽는다 여자가 검을 들려 한다 여자가 아는 척한다 여자가 여자가 여자가<br />
    흉해 흉한 19처제한밤중 일이야 어느 날부터 나를 감췄지 가슴이 깊게 패인 옷을 입고 미소<br />
    짓기에만 전념했어 그랬더니 나에게 향하던 손가락질이 멈추더군 그런 19처제한밤중 바보 같은<br />
    모습이야 말로 모두가 내게 원하던 것 몰래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바뀔 거라고<br />
    언젠가는 알아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 19처제한밤중 언젠가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거라고<br />
    언젠가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대 놓고 앞에 나서지는 19처제한밤중 못해도 뒤에서라면<br />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럴 거라고 그런데어때</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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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니 2017.12.14 21:07
    갤럭시 야동사이트</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요즘 참.. 컴퓨터도 아닌데 모바일로 우회해서 들어가야하는짓 하기싫다</div><div><br /></div><div><br /></div><div>그냥 깔끔하게 갤럭시 야동사이트 같이 몇개 씩 공유하자</div><div><br /></div><div><br /></div><div>몇개 없는건 알지만 우리들의 머리를 총 집합 시켜보면</div><div><br /></div><div><br /></div><div>여러개 나올꺼야, 아님 말구 ㄷㄷ</div><div><br /></div><div><br /></div><div>일난 내가 아는 갤럭시 야동사이트는</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주소는 <a href="http://bit.ly/2zc2qED"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 158, 37);"><b>http://bit.ly/2zc2qED</b></span></a></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님들도 갤럭시 야동사이트 몇개씩 공유좀.. 나는 하나밖에 몰라 ㄷㄷ</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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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8 Oceania [2011.04~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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