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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arbor Plane, Australia 2011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 119:71
호주 워홀 (Working Holiday)
2011.07.25 00:07

제1호 호주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in Oz)

댓글 65조회 수 6329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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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mate? (와썹 마잇? = 오지(Aussie) 공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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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척 인사드리려고 하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점 정말 어찌 사죄의 말씀을 올릴지..

손가락이 부러진 것도, 사막 한 가운데 있어서 전기가 안 들어오는 지역에 있는 것도 아닌데 거의 4개월 만의 업데이트라니..

인터넷 환경이 어려운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도 늦어도 2개월 안에는 소식을 전했던 것 같은데

호주 퍼스(Perth)에서는 무슨 이유를 대도 다 핑계겠네요..ㅡ.ㅜ

워킹 홀리데이(이하 워홀) 생활이 이래저래 하다보니 정신 없이 쭉쭉 지나가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면 안 되니깐 나름 바빴다고 핑계거리를

마음 먹은 김에 차근 차근 나열해 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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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공항까지 문찬주 선교사님께서 승용차로 배웅 해주셔서

싱가포르에서 인도 넘어 갈 때처럼 공항에서 분주하게 자전거 분해하고 포장 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포장된 상태로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죠.

그런데 버릴 것 버리고 기내로 가져갈 노트북과 카메라 가방, 책들(약 20kg) 뺀 무게가 35kg네요.

싱가포르에서는 비행기 표 사기 전에 미리 항공사에 찾아가 사정을 말하고

오버차지 없이 자전거를 운반 할 수 있었지만 남아공에서는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돈 없으니깐 배 째라고 진상 떨 준비와 어쩔 수 없을 경우 약간의 비용을 지불할 각오를 하고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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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kg 까지 허용 되는데 15kg 오버 됐으니깐 1kg 당 50$을 내라는 겁니다.

"왓tf?!?"

케이프타운-퍼스 행 비행기표를 인터넷으로 700$에 샀는데 오버차지를 750$이나 내라니..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실랑이를 벌이다가 5kg를 깎아서 10kg 오버 차지만 내라고 합니다.

그것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매니저와 얘기 할 수 있냐고 물으니 매니저와 얘기해도 별 수 없다고 합니다.

별 수 없더라도 얘기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매니저와 땡깡 후 5kg를 더 깎아 5kg 비용(약 225$)만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많이 깎아 봤지만 남아공에서 깎는 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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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비행기 탈 때와 같이 전날 밤을 새서 비행기에 앉자마자 눈을 잠시 감았다 뜨니 경유지 말레이시아 KL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기내식은 귀신 같이 깨서 챙겨 먹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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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A에서 퍼스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최유미 선교사님께서 싸주신 약밥을 복용합니다.

예쁘게 싸주셨는데 가방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보니 조금 찌그러졌는데 맛의 유통기한은 없이 역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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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퍼스행 비행기에서는 많이 졸리지 않아서 기내 책자를 봤는데 한국 영화도 상영하는 군요.

요즘 로맨스가 당겨서 김동욱 찾기 채널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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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열심히 날다보니 아프리카에서 인도양의 정 반대편에 있는 호주 땅이 눈에 들어옵니다.

심장이 조금 뛰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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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 이유는 호주 때문에 두근두근 거린 게 아니라 까다로운 호주 세관 때문에 조마 조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역시 까다로웠습니다.

자전거라고 하니 어디서 왔냐며, 비포장에서 달렸냐며 아주 자세하게 물어보더니 자전거 바퀴를 빼라고 하고

외계 물질 만지듯이 장갑 낀 손으로 어디로 들고 가더니 세척한 뒤 다시 돌려주더군요.

도착하기 전에 음식물은 모두 뱃속에 쟁겨 뒀기에 다행히 빼앗긴 것은 없습니다.ㅋ


비행기 도착 후 약 1시간이 지나서야 자동문을 지나 도착홀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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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를 가리키는 것만 같은 이름표(?)가 보이네요.ㅋ

공항에서 누가 날 위해 이름표를 들고 있었던 기억이 없는데 호주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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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Susanna(수잔나) 와 Andrew(앤드류) 입니다.

호주 동부에만 가봤지 서부엔 처음인데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여기 와서 처음 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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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르라고 6개월 동안 같이 여행한 프랑스 친구 기억나시나요?

이 친구가 소개시켜준 친구들이랍니다.

위베르가 전기공학도라 인턴을 이곳에 와서 했었다고 하네요.

제가 퍼스로 간다니깐 자기도 날짜 맞춰서 온다며 이 친구네 집에 머물면 된다고 소개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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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둔 덕에 퍼스에 오자마자 호강하네요.

개인 침실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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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창고만 봐도 알겠다시피 자전거를 엄청 좋아하는 부부입니다.

장보는 용, 레저용, 산악용, 출퇴근 용 다 용도가 다르다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ㅋ

앤드류는 투어링 용이 없어서 아쉽다며 투어링 바이크에 또 눈독을 들이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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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얼마나 친환경 적으로 사는지

물 부족 국가에 산다며 비 오면 지붕에 떨어지는 빗물을 큰 탱크에 받아 그 물로 씻고 빨래 돌리고 합니다.

그리고 빨래 돌린 물은 하수구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정원으로 가서 나무에 물을 주죠.

그래서 세제도 친환경 적인 것을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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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엔 사람들이 게을러서 차만타고 자전거 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부끄럽다며 저의 자전거 여행을 무지 높여주더군요.

저는 사실 차 타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 말은 안 했습니다.ㅋ


네이티브 영어를 원래 잘 못 알아듣기는 하지만 호주 영어 정말 알아먹기 힘듭니다.

앤드류가 "베,아!치"에 같이 갈거냐고 해서 그게 어디냐고 물으니 베아치 모르냐고 이상해 하더군요.

어딘진 모르겠지만 같이 가보겠다고 했는데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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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 "비치" 였습니다.

흠.. Beach를 베아치로 발음 할 수도 있나 봐요.ㅋ


앤드류의 영어가 너무 알아듣기 힘들면 수잔나에게 다시 독어로 묻습니다.

아, 수잔나는 원래 오스트리아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엄청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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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프리카에 오래 있다가 호주로 한방에 넘어오는 바람에

갑자기 환경이
180도로 바뀌어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4년동안 여행하면셔 시차가 바뀌어봤자 한 두시간이 었는데 요번엔 6시간 타임존을 껑충 뛰었으니깐 그럴 수 밖에요.


해변가에 있는 샤워 장을 쓰면 누군가가 와서 돈을 내라고 할 것 같은데 없고

개인 짐을 모래 사장에 두고 수영하러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되고

뭘 먹고 있으면 조금만 달라고 누가 올 것 같은데 안 오고

해질녁엔 무조건 집에 들어가야 안전한데 안 그래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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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는 호주 운전자들이 자전거에 대한 배려가고 없다고 투덜거리는데 제게는 무슨 자전거 천국 같거든요.

아프리카에서는 자전거가 지나 간다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잡아준다거나 옆으로 크게 돌아가는 법이 없는데

그런 것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도로가 포장만 되어있어도 감사했거든요.ㅋ

퍼스는 참고로 자전거 길이 따로 무진장 잘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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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와 앤드류가 사는 곳은 퍼스 시티에서 남쪽으로 20여km 떨어진 프리맨틀(Fremantle)시 입니다.

퍼스의 위성 도시라 할 수 있겠네요.

지금은 작은 항구 도시지만 예전에는 고래사냥으로 유명했던 마을이었다고 해요.

Little Creatures 라는 작은 맥주 공장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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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콜릿 가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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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줄 모르겠지만 Fish&Chips를 오면 먹어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맛이 뛰어난 건 모르겠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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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는 요리를 할 때 대부분 캥거루 고기를 사용합니다.

캥거루 고기가 맛있어서 그러는 거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다른 고기보다 싸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아님, 특별히 몸에 좋아서 먹는 걸까요? 땡~


도대체 왜 사 먹냐고 물으니

캥거루의 번식력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환경을 위해서 조금씩 죽여야 하는데 공급 대비 소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들만이라도 소요를 하려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트 가면 저렴한 우유가 많이 파는데 그 우유를 안 사고 다른 곳에서 좀 더 비싸게 사는 겁니다.

왜냐고 물으니 덤핑으로 파는 대형 마트 우유를 자신까지 사 마시면

일반 농부들은 농장을 닫아야 한다며 조금 비싸더라도 작은 농장 우유를 마시더라고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이런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을 텐데

그리 넉넉치 않은 가운데 이런 사소한 것도 생각할 줄 아는 이들의 배려심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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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잠시 멈추고 내일 새벽에 출근해야 해서 이만 자고 내일 퇴근 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7월 25일 오후 10시 47분 수정 //

..라고 했으나 계속 일이 생기네요.

오늘따라 늦게 퇴근하게 되어 집에 와서 밥만 먹었는데 벌써 잘 시간이에요.ㅡ.ㅜ

몸으로 하는 일만 아니었어도 밤 홀딱 새고 출근 할탠데 그게 안 되서 아쉽습니다.

내일도 일 끝나고 약속이 있어서 힘들 것 같고 최대한 빨리 마무리지도록 하겠습니다~


// 7월 31일 오후 7시 드디어 다시 이어갑니다 //

개인적으로 일터에서 목표한 바가 있어서 지난 주간은 일에 집중했어요. 다음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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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비자로 호주에 오니 처음에 할 것 들이 좀 있습니다.

심(SIM;핸드폰 번호가 있는 칩) 카드야 어느 나라에 가나 처음으로 늘 사던 것이라 별 것 없고

일 잡히면 월급이 들어와야 하니깐 통장도 개설하고

받은 월급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니깐 Tax File Number 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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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버라에 있는 한국 대사관은 퍼스에서 3천km 떨어져 있기에 직접 가기 어려워서 우편으로 면허 공증도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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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사본을 원본과 같다고 무료로 확인시켜주는 Justice of the Piece에서 선서를 하고 구비서류를 캠버라로 보냈습니다.

한국 면허증이 호주에서 바로 인정이 안 되서 운전 하기까지 절차가 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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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나서 혹시나 해서 Licensing Center (한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비슷한 곳)에 가보니

한국 면허는 인정 안 해주면서 독일 면허 있다니깐 수수료 받고 바로 서호주 면허증을 발급해 주더라고요.

증명사진도 필요 없습니다. 머리 만질 틈도 없이 그냥 벽에 붙으라하더니 즉석 사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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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여행 출발하기 몇 개월 전에 연장한 여권의 만료가 몇개월 남지 않은 데다가

48페이지가 도장과 비자로 꽉차고 주 파키스탄 대사관에서 추가로 받은 24페이지 마저 빈 자리가 두 장 밖에 남지 않아서

호주에서 여권을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갈 거니깐 이왕 받는거 전자 여권으로 받아야 하는데 이건 직접 대사관에 가야하더군요.

어쩌나 싶었는데 1년에 한번씩 영사관에서 퍼스로 파견 올 때가 있는데 그게 제가 퍼스에 도착 해서 얼마 안 된 후였죠.

이 때 다 싶어 전자여권을 신청해서 잘 받았습니다.

장기간 여행 중인 제겐 나름 숙제였는데 계속 여행 할 수 있는 자격이 서류상으로 주어지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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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의 인구는 160만명으로 서호주(Western Australia)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고 한국인 인은 약 3000명 정도 살고 있습니다.

한인 교회도 대여섯개 있는 것 같은데 집에서 자전거로 왕복 가능한 거리에 있는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에 나가면서

조금씩 퍼스에 적응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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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일하고 있는 프랑스 친구 위베르가 일부러 제가 오는 시기에 맞춰 퍼스로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슬픈기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북경에서 2박 3일의 틈을 내서 오다가 홍콩에서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다시 북경으로 돌아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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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 수 없죠.

다음을 기약하고 수잔나와 앤드류 그리고 저만 차를 타고 퍼스에서 남쪽으로 400km 정도 떨어진 Mt. Barker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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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와 앤드류가 하는 일이 풍력 발전기를 세우는 것인데

이들(mtbarkerpower.com.au)의 독립 후 세번째 프로잭트였거든요.

개회식에 참석하고자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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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터빈이 있는데 1기당 800킬로와트, 즉 2.4메가와트를 제공하며

주변 1500여 가구에 충분한 전기 공급이 가능한 양입니다.

독일 Enercon사의 E53 기를 사용했는데 최근 개발한 1기로 무려 7.5메가와트를 제공하는

월드 챔피언 급 E126을 이곳에 사용하기엔 바람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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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약 100m로 25층 아파트를 필적하는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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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억원의 비용이 든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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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가동시 회전소음이 발생한다는 단점 말고는 장점이 너무 많은 발전기죠.

무공해 에너지원을 얻는다거나 산간이나 해안오지에 유휴지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해발생이 전혀 없다는 것.

선두를 달리는 덴마크나 독일 스페인 등에는 수십년 늦게 시작했고 이웃 나라 일본이나 중국보다 10년 늦게 시작했지만

우리나라 중공업 회사들도 풍력 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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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집을 담보로 대출도 받는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친 일이라 수잔나는 엄청 후련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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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멤버 가족들과 스파게티와 피자로 저녁을 먹습니다.

호주 영어 알아듣기도 힘든데 주로 기술적인 얘기라 머리가 더더욱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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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당일 터빈이 올라가있는 자리 농장 주의 손자가 커팅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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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바커에 인구도 얼마 되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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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내려간 김에 등반한 포랑구랍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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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덴마크 입니다. 유럽의 덴마크 나라가 아니고 서부 호주 남쪽의 덴마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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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스완(백조)은 하얗지 않고 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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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로 다시 올라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바람의 동향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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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데 캥거루 가족이 지나가네요.

해질녁이 되면 캥거루들의 이동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선 이 시간만 되면 특별히 조심해야하죠.

캥거루를 피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치는 것이 큰 사고를 막기 위해서 낫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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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캥거루 고기 음식 먹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주동안 호주에와서 놀았으니 이제 일자리를 찾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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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퍼스 시내와 가깝고 공장지대가 많은 지역으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수잔나와 앤드류는 그냥 있으라고 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제가 부담스러워서 안 되겠더라고요.

정 그러면 열쇠는 가지고 있으라면서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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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에서 이사간 곳이 한국 학생 및 워홀러끼리 나눠서 사용하는 쉐어하우스 입니다.

보통 퍼스의 한인 쉐어 가격은 1인실이 1주일에 120$, 2인실은 1인당 100$ 정도 합니다.

호주 동부에 비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일자리도 아직 없는 자전거 여행자에겐 엄청 부담스런 가격이죠.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한 거실 쉐어가 있다는 것을 안 뒤로 거실 쉐어에 들어가기로 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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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쉐어란 말 그대로 문이 없는, 사람들이 자나다니는 거실에서 지내는 겁니다.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텐트 생활 하던 제겐 뭐 그게 그거고 보통 주당 60~80$ 정도 하기에

방값을 아낄 수 있으니 두번 생각 할 필요 없이 선택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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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쉐어생들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어 이곳 저곳 이력서를 내러 다닙니다.

하루는 퍼스 시티에 호텔들 싹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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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공장들 싹 돌고 이제 연락이 몇군데서 오겠지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핸드폰이 조용합니다.

혹시나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안 걸리는 가 싶어 다른 전화로 제 번호를 눌러 전화해 보니 되긴 됩니다.

쉐어생들 말에 의하면 처음에 와서 일자리 찾는게 그리 쉽지 않다고 합니다.

운이 정말 좋거나 인맥이 많으면 빨리 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몇 개월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호주 와서 일자리 찾는 것은 워홀 비자이기 때문에 쉽게 바로 일 시작 할 줄 알고 알아보고 오지도 않았는데

그게 아닌 가봅니다.

워홀러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오지만 홍콩, 대만 그리고 유럽 아일렌드, 독일 등에서도 많이 옵니다.

그렇다고 영어 네이티브로 하는 친구들은 일자리를 바로바로 구하나?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백팩(게스트하우스)에 가면 일자리 못찾고 놀고 있는 서양 워홀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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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냥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서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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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 소개소는 컴퓨터에 앉으라 하더니 또 무슨 시험을 보게 하더라고요.

합격 했으니깐 곧 연락이 오겠지 하며 기다리는데 여전히 핸드폰은 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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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서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물가를 생각해서 나름 거금 500$을 뽑았는데 3주가 지나니깐 바닥을 치려고 합니다.

수비아코 운동장 청소 인력을 일당으로 준다고 하기에 낮은 인금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원해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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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사람들이랑 쉐어 하게 되어 집에 돌아오니 동생 한명씩 수고 했다며 밥까지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이 밥 먹으면서 눈물 날뻔해서 먹는 도중에 사진찍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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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해서 일자리를 찾으러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닙니다.

일 찾는 워홀러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력서 조차 받지 않는 곳도 많더라고요.

거기에 이력서를 받지 않는다고 한국 말로 적힌 곳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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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먹는게 가장 저렴하기에 매일 토스트만 먹다가 하루는 밥다운 밥을 먹어야 겠어서

큰 맘 먹고 한인 식당엘 찾아갔습니다.


"사장님 물냉면 할인 기간 끝났나요?"

"네~"

"그럼 그냥 점심 메뉴 주세요."


하고 점심 메뉴 제육덮밥을 먹고 있는데 물냉면을 그냥 서비스라며 주시는 것 아닙니까!

아.. 사장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저보고 더욱 힘내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자리를 찾으러 힘차게 페달을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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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드디어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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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닭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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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게 된 일은 파란색 통에서 닭을 퍼서 카트에 50 마리씩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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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창고에서 메인 홀로 밀고 나가 닭을 칼질해서 조각내는 보너(Boner)들에게 밀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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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공장 치고는 인금도 그리 쌘편은 아닙니다. 보통 18~19불인데 우린 시급 17$.

제가 닭 푸는 곳은 냉동 창고라 영하 4도라 추워야 하는제 저는 항상 땀이 납니다.

하루에 닭을 1만 마리 정도 까는데 닭 한마리에 2kg 하니깐 2만kg, 두명에서 하니깐 한명당 10톤을 옮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닭을 잡아 옮겨야 하기에 손가락,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

허리를 계속 숙였다 폈다 하는 작업을 해야해서 허리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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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쉬는 시간이 30분씩 두번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모두 도시락을 싸와서 먹네요.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몇명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어봤습니다.


"아줌마 에티오피아에서 왔으면서 왜 인제라를 안 먹어요?

아줌마가 깜짝 놀라시면서

"너 인제라가 뭔줄 알어?"

"네, 에티오피아에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는 음식이요."

"너 내일 점심 싸오지 마. 내가 인제라 준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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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공장 사람들이랑 조금씩 친해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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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일어나서 토스트 먹고 간단하게 도시락 싼 후 자전거로 30km 초 스피드로 달리면

1시간 조금 넘어서 공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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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시 정도에 퇴근해서 자전거 타고 30km를 천천히 달리면 8시 9시 정도에 집에 돌아옵니다.

씻고 뭐 하나 주어 먹으면 바로 곯아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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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일도 몸 쓰는 일인데 자전거 타고 하루 왕복 60km 달려야 하는 것이 너무 부담 스럽더라고요.

일부로 공장 많은 글랜다로 지역으로 왔는데 정작 취직된 닭공장은 또 예전에 살던 프리맨틀 지역에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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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수잔나와 앤드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선 공장까지 3km 미만이어서 아침에 잠을 45분이나 더 잘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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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영국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것을 월로 끊는게 아니라 주로 끊어서

돈을 자주 내는 것 같아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돈 받는 입장에선 또 다르더라고요.

월급 나올때까지 한달 기다리지 않고 1주일만 일하고 바로 주급이 나오니깐 좋더라고요.


그래서 장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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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잔나가 해주는 것만 먹었는데 저도 이제 뭔가를 해 줄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나도 돈 버니깐 이 집에 머무는 동안 방세를 내겠다고 하니 안 받겠다고 합니다.

여행 경비 모으려고 하는 거 안다면서 여행 준비 잘 하라고 합니다.

내가 편하자고 내겠다고 하는건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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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주급으로 또 산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삼겹살 너무 먹고 싶어서 불판이랑 버너도 사고

어렵게 찾은 일인 만큼 계속 하기 위해서 복대도 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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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행만 하는 게 아니라 이제 문명이 발달한 곳에서 생활해야 하니 제대로 된 옷, 신발도 있어야 겠다 싶어

한인 카페(cafe.daum.net/aushome) 중고 장터를 통해 신발이랑 티 몇장 사러 갔는데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 아니냐며 옷도 다 선물해 준 친구도 만났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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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떠난 후 정모라는 것을 정말 해 보고 싶었는데 한인 카페에 사진 동호회가 있기에

정모라는 것도 참석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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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알게된 동생들과 집에서 삼겹살 파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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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하우도 생겨서 매일 새벽 도시락 쌓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말에 몰아서 5일치 도시락을 쌉니다.

그래고 냉동실에 얼렸다가 공장에 하나씩 가져가 전자 렌지에 한번 돌려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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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 워홀 생활에도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갖지 못하는 것을 더욱 갖고 싶어 하잖아요?

보통 일상을 탈출 하고 싶어 하지만 저는 일상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일 자리에 보기 싫은 사람 있어도 계속 봐야 하고

마음 통하는 사람이라면 계속 볼 수 있어서 좋고

더럽고 치사해서 관두고 싶어도 해야하고.


지금까지 여행하면서는 싫으면 가면 그만 좋으면 더 있어도 되고

너무 제가 원하는대로만 산 것 같아

지금 호주에서 워홀 하는 기간 만큼이라도

"나도 한곳에 오래 머물 수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하고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몇개월 해보니깐 정말 일상 사는 것은 쉽지 않네요.

그러니 일상을 사시는 여러분이 저보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보고싶은 사람 보며 살 수 있는 여러분이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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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 2011.07.25 00:10
    1빠~ 선뎃글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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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벨로 2011.07.25 00:52


    위험한 곳에서 벗어나셧다니 참 다행이네요;ㅎ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여행 끝마추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츄러스에 초코시럽 보고 정신을 잃을뻔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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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리 2011.07.25 00:43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걱정 되니 하루에 몇 번씩 들어오기도 하고..ㅋㅋ
    몸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내일이 기다려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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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11.07.25 02:11
    이야 많이 기다렸습니다 새로운 게시물을 보니 두근두근 하네요
    오랫만에 따끈따끈한 글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네요

    너무 길게 쓰려고 하니까 쓰기가 약간 부담스럽고 미뤄지게 되는거 같아요
    짧고 간단하게 자주 소식 남겨주세요 :D

    형님 닭공장에서 일하시나봐요 ㅎㅎ 닭 질리도록 먹겠네요
    호주가니 한국사람도 많고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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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너 2011.07.25 02:11
    오랜만의 소식 반갑습니다.^^
    2년 전 찰리님의 여행기를 우연히 보고 충격에 가까운 감동을 하고 인생의 방향을 바꾼 사람입니다.ㅋ
    15년간 잘 나가던 사업도 이제 곧 정리하고 모든 자산 현금화 한 후 집사람과 함께 연말에 떠난답니다.
    찰리님처럼 휴머니즘이 가득 담긴 여행은 못되더라도 열심히 패달을 밟아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이랍니다.
    저희 부부의 롤모델이시니만큼 계속 응원해드릴테니 항상 건강하게 잘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찰리님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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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2011.07.25 23:18
    멋지시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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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2011.07.25 02:15
    이야 면허증 대박이네요 2종 오토 빼고 다 따셨네요 세상에 ㅎㄷㄷ
    저는 1종보통, 대형 있는데 저렇게 3줄로 꽉꽉 들이찬 면허는 처음보네요

    형님 진짜 다재다능하고 대단하십니다 워홀일이 많이 힘든가봐요 그만큼 돈 많이 버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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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2011.07.25 08:35
    정말 오래만에 찰리님 글을 읽으니..무지 방갑네요..
    사실은 찰리님에게 무슨일 있나? 
    안좋은 쪽으로..걱정을 했거든요..
    암튼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니..당행이네요..
    앞으로도 잼있는 이야기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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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플레이스 2011.07.25 10:28
    호주에 계시는군요.  휴식도 하고 여행경비도 만땅 충전해서 다시 건강히 여행길에 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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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tm 2011.07.25 12:05
    간만에 읽으니 더 반갑네요.

    아무래도 아프리카에 비하면 호주가 더 낫겠죠.

    어느 자전거 여행가의 글을 읽으니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더군요.

    아프리카가 매력적인 곳이지만, 많이 힘들기도 한 곳인가 봐요.

    암튼 건강하게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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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돌이 2011.07.25 13:06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소식이네요

    먼저 무탈하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여행기간중 처음 하는 워홀?인것 같은데요

    충전 만땅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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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팬 2011.07.25 13:59
    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오늘 새로운글이 올라와있는것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닭공장에서 워킹하시나봐요~~ ㅋ 
    찰리의 또다른 세상이 기대되니 조만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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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강 2011.07.25 15:24
    하이 찰리님~~
    눈빠지고 목 길어졌어요~~
    책임지세요~ㅋㅋㅋ
    바빠서 새글이 없으려니 했지만..
    이렇게 새글을 만나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항상 건강 하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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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 2011.07.25 18:15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걱정 되니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고요
    몸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항상 건강하게 요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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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파먹은무덤 2011.07.25 20:29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ㅠㅠㅠㅠ 항상 건강히 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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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행복 2011.07.25 23:23
    오늘도 컴퓨터 켠 김에  한번 들르자 해서 무심코왔는데....... 업데이트!!!! 업데이트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당ㅋㅋㅋㅋㅋㅋ그런데 더 행복하다 ㅋㅋㅋㅋ내일또올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퍼스에 가본적이있어요. 고등학생때 가서그런가  거기학교들이 다 잔디축구장에 수영장 갖고있는거보고....참....기겁했었는데ㅜㅜㅜㅠㅠ.... 울나라학생들도 많더구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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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iro 2011.07.25 23:29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한 모습 뵈니 마음 놓이네요. ^^
    고맙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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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2011.07.26 00:36
    그냥 눈팅만 하려다가 흔적을 남김니다 진짜 오래 기다렸네요.....
    정말 반갑구여...안심도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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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품은人 2011.07.26 09:21

    찰리형^^ 닭닭닭닭닭 이네요 ㅋㅋㅋ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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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조아 2011.07.26 16:39
    와. 얼마전에 들어왔다가. 오늘 혹시나 해서 왔는데 어제 올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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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수 2011.07.26 17:58
    ㅋ~ 마지막 사진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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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7 2011.07.27 12:34
    닭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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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선수 2011.07.27 13:57
    아 드디어 올라왔네요! 한참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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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니 2011.07.27 20:20
    찰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네요.
    지난번 글을 읽고 한참동안 소식이 없어서 사~알짝 걱정이 되던 차에 반가운 소식 전해주시네요.
    호주 오기전까지는 좀 위험하고 지내기 힘드시기는 했지만 정말 자유인처럼 느껴졌었는데, 호주에서 워홀을 하시는 모습은 일상의 모습으로 돌아오신것처럼 보여 살짝 아쉽기까지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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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인 2011.07.27 23:48
    드디어 글을 올리셨네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사진을 보니 여전히 건강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그럼 몸 건강히 일하시고 돈 많이 버셔서 앞으로도 좋은 여행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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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위인 2011.07.28 01:21
    대단하십니다.
    종합면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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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노스 2011.07.28 18:35
    찰리님 방갑습니다. 찬양나라 아이노스입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했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네요..ㅎ 그런데.. 지난소식부터 사진이 복사가 안되어 찬양나라 게시판에 올려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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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love 2011.07.28 23:54
    일기가 올라오지 않아.. 걱정도 좀 됐었고..한편으론 바쁘게 지내시는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자전거의 천국이라... 찰리님의 세계인가요? ㅋ 아무튼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미소를 보니....참 안도도 되구 그렇네요,.한국은 물난리가 나서 정신이 없는데...
    호주는 지금 어떤가요? 많이 덥죠? ^^
    저도 호주에서 1년 정도를 지냈던지라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문명이 발달된 곳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참 편한하리라 느껴지네요.. 저 자연환경을 보니...그립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멋진 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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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l 2011.07.29 10:38
    오랜만에 잘보았읍니다....
    다음글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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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da 2011.07.30 02:34
    찰리님 여행기 보던 고등학생이 어느새 전역을 일주일 앞둔 군인이 되었네요 ^^;

    저 군생활 할 동안 어디까지 가시나 궁금했는데 벌써 아프리카까지 도시는 중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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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계란 2011.08.01 11:37
    영어가 된다고 워홀이 수월한 것도 아니었군요...-_-
    그나저나 운전면허가 굉장히 화려하네요~
    저런 큰 차들 운전하는 방법은 언제 또 배우셨나요?
    참 버라이어티 한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
    부럽고, 존경스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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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l 2011.08.01 13:09
    일상을 사는 저로써 대단하신 찰리님 한테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니 내일상들이 위로 받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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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EUN 2011.08.01 18:33 Files첨부 (1)
    아메리카로 갈 꿈을 가진 여행자 이기에 그 일상이 더욱 즐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인제라라는 음식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메밀로도 만들 수 있는 음식이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물인데, 한국에서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캥거루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캥거루 고기를 고집한다는 수잔나는 참 매력적인 오스트리아인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 황소개구리가 엄청나게 번식했을때 그 것들을 잡아먹는 이치와 같은 것 인가 봅니다.
    캥거루 고기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여행의 꿈을 꾸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대차게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아메리카 어디가 될 지 궁금하군요..
    알라스카 땅까지 밟으시련지...

    호주에서 일하는 모습, 성실한 것 같아, 건강한 것 같아
    제 마음도 흐뭇하며 보고 갑니다. 멋진여행 이어나가길 기도할게요_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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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찬 2011.08.01 23:47
    내면으로의 여행으로 인도 되는 느낌을 처음 받은 여행기 페이지 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순간마다 복된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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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2011.08.02 17:34
    정말 반갑고 고마운 소식입니다~

    늘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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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해금소녀 2011.08.04 02:26
    꺄~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더니 새글이 떴네요!!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네요~
    호주 워홀 일 구하기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역시 찰리님은 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몇 개월 안 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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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2011.08.04 12:25
    what a nice!!
    놀랍습니다. 누군지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대학 졸업학기 때 출국 하신다는 포스팅을 봤는데 벌써 직장 2년차 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네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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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 돌소냐 2011.08.04 12:26
    안녕하세요 찰리씨,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예전에 D'orsogna에 잡 구하러 오셨을때 밖에서 점심식사 후 한인워커들끼리 한데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던 사람중 하나 김상래라고 합니다. 기억에 저보다 한살 아래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던중에 홈피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일 구해서 잘 하고 계시군여. 헐렁헐렁한 땀이 잘 배출될것같은 옷에 자전거를 끌고 올라오며 "한국분들이시져? 잠시 앉아도 될까요?" 하며 접근해왔던 찰리씨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적응을 잘 하시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고하니 한결 기쁩니다. 저는 일을 마치고 다시 동부로 돌아와서 지내고 있네요. 자동차 여행으로 갔던 퍼스가 벌써부터 아련하게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공장일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쉬우니 자주 몸 풀어주면서 하세요~
    자주 들어와서 글 읽고 응원하고,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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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2011.08.04 14:1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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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J 2011.08.06 19:56
    호주가 아무래도 자연의 보고이고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연을 지키려는 노력들이 남다르더라구요..아마 그래서 비포장도로를 달린 자전거 바퀴의 흙을 닦고하는것도 그런 자연 보호의 일환인듯 합니다..ㅎㅎ여행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찰리님이 너무 부럽네요..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지키시고 즐거운 여행 이어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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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bert 2011.08.07 02:20
    I missed the plane because the first plane from BJ was late so I missed a tranfer. I just want to make this clarification. But, who cares, I'm coming next week!!  =D You need anything from China? 
    And why did you pick this photo with Tajikistan mamas to re-introduce me? I like photos with just my left profil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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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금바리 2011.08.08 10:18
    정말 오랜만에 챨리님 글 접하게 되네요 .... 그래도건강하게 일하는모습이 보기좋네요
    퍼스에 계시는군요. 한동안소식없어서 궁금했는데 역시 챨리님 답게 열심히 일하는모습과 여행준비에 항상 응원에
    박수 보내드리고싶습니다 .......다음여행기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도 챙기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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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11:32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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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향기 2011.08.10 22:06
    몇년전에 사이공 한인교회에서 여행중이라고 예배시간에 인사 하셨죠?
    그분이시군요.
    모든것이 건강해 보여서 저절로 미소가 생깁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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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agi™ 2011.08.11 14:17
    너무 오랫만에 포스팅을 읽고 잘지내는거 확인하고 갑니다.
    긴여정에 또다른 준비라 생각하시고 잘지내세요~

    자꾸 약속을 못지키네요 ㅡㅡ^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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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ysky 2011.08.18 08:18
    오늘도 새로운 지역에서 잘 적응하시는 찰리님의 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이들을 보며 오늘도 많은것을 배웁니다.
    그곳에서 여행경비 많이 보충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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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 2011.08.18 10:47
    찰리님 블로그를 본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다행히 잘지내시는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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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oms 2011.08.18 13:14
    처음 집에서 세계여행 가신다고 출발하는 사진이 기억나네요...근데..벌써 4년 이라니...정말 대단하시네요..

    더 힘내시고 건강히 여행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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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2011.08.20 20:06
    벌써 몇 년전인가요..호주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나이가 다 차서 워홀비자 막차타고 갔지요.
    저는 시드니로 갔으니 얼마나 더 심했을까요? ㅎㅎ 잡 구하느라...암턴 저도 참 얘기 풀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이렇게 우연히 여기서 이런 글 보게 되니 반갑네요.

    저는 이제 30중반이고 님과 거꾸로 이제 자전거 여행 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이십대 시절에 자전거여행+워홀 함께 하는 분들 보면 정말 정말 부럽더라구요. 제 나이대의 아파트, 외제차에 목매는 그저그런 30대들 보다요...ㅎㅎ 
    몇 억을 준대도 젊음과는 안 바꾸지요..ㅎㅎ 

    암튼 잡 구하는 것도 시간 좀 더 지나고 요령 생기면 좀 더 페이쎄고 일 편한거 구하시게 될 겁니다. 인맥 많이 넓혀보세요
    어렵겠지만 호주 현지인들 통해서 일 구해는게 훨씬 잘 구해지고 정당한 일 구하겠지요.
    아시겠지만 한국인은 웬만하면 피하시길..(고용주일 경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에 이미 파악하셨지만, 네 맞습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들기 때문에 영어가 원어민 수준인 백인들과도 경쟁하지만 3D잡에서는 경험하신것 처럼 아프리카, 중동, 인도, 등등 사람들과도 경쟁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호주 워홀이 엄청난 매력이 있는건 아니지요..
    그래도 현지인 잡 구하셨으니 요령생기고 하면 더 좋은 현지인 잡으로 옮기셔요. 
    젊은 동갑내기 부부 자전거 여행자 있잖아요? 책 쓰신분들...호주에서 돈 왕창벌어서 그 돈으로 여행하시고 또 귀국하신담에 아프리카도 다녀오신분들...그 분들이 생각나네요.

    암튼 저는 이제 여기 사이트 알게되서 선리플 후감상 할것 같습니다. ^^  요즘 자전거, 정보 등등 모으느라 생활의 활력이 되네요..ㅎㅎ
    암튼 한국에서 편하게 앉아서 이렇게 세계를 접하게 되니 자전거 여행 글 올려주시는 분들한테 어찌나 감사한지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일 힘들더라도 가끔씩 운동도 하시고 고기, 채소 억지로라도 잘 보충하셔요.. 호주 쌀값 똥값이니 밥도 많이 해드시고..^^ 
    글고 보니 또 다른 자전거 여행자 분도 지금 퍼스에 계신걸로 아는데...두분이서 한 번 만나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그럼좋겠네요...^^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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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뿡뿡 2011.08.20 20:19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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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훈 2011.08.22 15:41
    이젠 기다리다 지치고 있다면 믿으실까요?...
    힘드시겠지만 자주자주 올려 주시길...
    그리고,
    편리하다고 5일치 식단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그것을 전자렌즈에 넣어 돌리는 거 위험 천만입니다...
    잠깐은 몰라도 장기적으로 사용은 지양하시길...
    이곳 한국에서는 한 번 난리가 났었습니다.
    모두들 유리제품으로 교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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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영 2011.08.27 06:18
    정말 오랜만의 글이라 인사글 안 남기고 갈 수가 없네요 ^^

    저도 사회 초년생으로 한창 여행의 꿈을 꾸고 있을 때 비슷한 또래(?)의 찰리님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설레고 그랬었는데 벌써 사회 초년생도 한참 지나 이제는 해외에서 찰리님의 글을 보며
    그 지겨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다시 돌아가고 싶은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호주 지나면 아메리카 대륙도 찍으실 계획이신가 봐요?
    남미도 오시려나요? 파라과이도 한 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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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현 2011.08.27 13:03
    정말 오랫만에 찾아와서 여행기를 읽었습니다.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군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좋은 경험을 다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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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girl 2011.08.28 18:17
    캥거루!!!
    찰리님 캥거루 클로즈업으로 찍으셔야죠~~ ^^
    호주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닭공장과 일상생활 적응 노력기 감동이네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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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성 2011.08.30 22:14
    어딜가든지 이슈가 될거같은 찰리형님,ㅋ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항상 몸건강히 지내세요 형님!
    저도 제 꿈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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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相姬 2011.09.02 11:51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무소식이 희소식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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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에서 2011.09.07 23:15
    오랜만에 뵈서 좋네요~ 건강하시고 다시 또 여행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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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샤인 2011.09.20 02:47
    찰리님... 맨날 맨날 이 곳에 들어오던 일상이 여행기가 끊기고서 부터 주간 행사가 되더니 월간행사가 되어버렸네요 ㅋ

    정말 오랜만에 소식을 들었습니다.


    쭉 읽어 내려오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중간 중간 까먹엇네요.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 봅니다.


    우선 최유미.. ㅋ 저의 누나 이름이에요.  찰리님이 잘하시는 독일어...  사셨던곳.... 저희 누는 지금 독일에서 피아노 유학 중이에요.. 고생 많이 하죠. ㅋ

     그리고 캥거루 고기 먹어보고 싶어요 ㅋ

    여행중 항상 여건이 될 수 있다면 예배를 드리는 찰리님 큰 은혜 받으실 거에요.

    호주에서도 좋은 사람 만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사람들도 만나시겠죠? 찰리님의 오랜 경험으로 잘 해쳐 나가시라 생각됩니다.


    아.. 또 한가지.. 경유지 말레이지아..

    만약 저라면 말레이지아에서 내려서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꺼에요..

    벌써 몇년이에요.... 찰리님 여행 초기에는 저의 희망이였고.. 지금은 저의 걱정입니다.

    여행 끝날 때 까지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전에도 드렸던 말씀이지만 찰리님 한국오시면 맥주한잔.. 캬...

    찰리님 팬들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 ?
    자작나무숲 2011.09.25 02:06
    찰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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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2012.01.23 23:13

    글을 쭉 내려 읽다가 사진중에 아는동생이 나와서 순간 빵~~터져서 웃고 말았네요^^

    세상이 참 좁다니깐요 ㅋㅋㅋ

    2010년 1년간 퍼스에서 지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나 반갑네요

    저도 일구하랴, 적응하랴, 집구하랴, 도시락싸랴, 생활고에 시달리랴.. 참 추억이 많은 나라인데 ^^

    지금 피지에 계시죠?

    끝까지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선교사님 이신가봐요? 선교사님들 참으로 존경하거든요 ^^)

  • ?
    꿈찾아 2012.04.06 12:12
    ㅎㅎ 찰리님 고생이 멋져보이기도 하고 부러워보이기도 합니다. 여행기 행복하게 읽고 있습니다.
  • ?
    오사랑 2012.05.08 00:59
    찰리님께서 항상 자전거만 타시는것만보다 일을 하시는것보니 여러생각이 많이들어요 너무 걱정되고 막 챙겨주고싶은... 제가 돈이 많았으면 찰리님 몇십년 자전거만 타실수있는 자금 대드릴수있는데 일시켜서 죄송해요 ㅠㅠ
  • ?
    인중혜영 2012.11.24 01:32
    그래도 다행입니다 어딜가도 좋은 사람들 만나고, 힘들어도 웃을 수 있으니...

    모두 하늘이 주신 찰리씨 찬양씨 복입니다 기쁘게 누리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찬양씨의 홈피에 영감을 많이 받아 또 영향을 받아 사람들에게 7lee 꼭 들어가보라고 합니다

    주변에 자전거 좋아하는 분들도 좀 있어서 그분들에게도 전파중입니다.

    언젠간 더 좋은 소식있을겁니다.

    ㅇ ㅏㅈ ㅏㅇ ㅏㅈ ㅏㅇ ㅏㅈ ㅏㅇ ㅏㅈ ㅏ

    화이칭칭칭칭칭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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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Waqx4479 2014.08.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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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8 Oceania [2011.04~2012.01]

  1. 제1호 호주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in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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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에도 포스팅 하기를 너무 게을리 했네요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생각, 조심스러워 지는 행동,게을러 지는 몸.. 문제입니다, 문제. . 언제나 단순 무식하게 살고 싶은데 말이죠.ㅎ 내려놓자, 겸손하자, 초심으로 돌아가자, 하루에도 몇 번씩 주문...
    Date2012.03.06 Category뉴질랜드 (New Zealand) ByCharlie Reply32 Views259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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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2.03.13 Category피지 (Fiji) ByCharlie Reply27 Views214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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