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에 들어와서 땅끝까지 내 눈으로 밟아보고 싶은 꿈을 대리만족하지요. 찰리님이 보여주는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같이 페달을 밟는 듯한 느낌이죠.
찰리님 잠시 쉬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한다고 해서 이제 그만 머무르려나?...... 그럼 여행은? .... 여하튼 여행은 끝내겠다고 다짐해 보여주었지만, 일 벌이면 다시 떠나는 건 쉽지 않을 텐데.... 내심 섭섭했습니다. 떠나지 못하고 모니터 속에서 대리만족이나 하며 사는 우리들처럼 결국 현실에 매이는구나 싶었습니다.
글 올라와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어요. 매일 한번씩 들렀거든요. 그런데 오늘 글 읽으면서, 여행기를 읽기 위해 찰리님이 여행을 계속해주기를 바라는거 아닌가 하는 이기심을 내게서 봅니다. 내 대신 꿈을 이뤄줘... 모 이런 .... 이기심요. 그저 나는 바라보는 자에 불과한데... 찰리님이 밟아가는 페달 한 바퀴 한 바퀴가 그렇게 우리가 마우스로 눌러 보는 것처럼 쉬운 게 아닌데 말입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잘 안되어서 많이 속상했겠어요. 한데, 찰리님 역시 믿음의 사람이군요.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실패를 용기있게 보여주다니... 그래요 이것도 여행기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백성의 여정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여행뿐만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찰리님이 보여주는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같이 페달을 밟는 듯한 느낌이죠.
찰리님 잠시 쉬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한다고 해서 이제 그만 머무르려나?...... 그럼 여행은? ....
여하튼 여행은 끝내겠다고 다짐해 보여주었지만, 일 벌이면 다시 떠나는 건 쉽지 않을 텐데.... 내심 섭섭했습니다.
떠나지 못하고 모니터 속에서 대리만족이나 하며 사는 우리들처럼 결국 현실에 매이는구나 싶었습니다.
글 올라와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어요.
매일 한번씩 들렀거든요.
그런데 오늘 글 읽으면서, 여행기를 읽기 위해 찰리님이 여행을 계속해주기를 바라는거 아닌가 하는 이기심을 내게서 봅니다.
내 대신 꿈을 이뤄줘... 모 이런 .... 이기심요.
그저 나는 바라보는 자에 불과한데... 찰리님이 밟아가는 페달 한 바퀴 한 바퀴가 그렇게 우리가 마우스로 눌러 보는 것처럼 쉬운 게 아닌데 말입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잘 안되어서 많이 속상했겠어요.
한데, 찰리님 역시 믿음의 사람이군요.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실패를 용기있게 보여주다니...
그래요 이것도 여행기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백성의 여정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여행뿐만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굿 럭!!! 갓 브레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