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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Paraguay)
2012.06.26 10:48

제13호 에끄또르를 만나 독일인촌으로

댓글 38조회 수 4410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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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9,E13 with Hector to Colonia Alemana

01.jpg

오늘도 정오가 거의 다 되어서 출발했다.

남미에선 해지면 가능한 한 달리지 않기로 해서 늦게 출발한 만큼 열심히 달려야 한다.



 

02.jpg

떠나려고 하다가 계속해서 새로운 주제가 나와서 조금 씩 얘기하다 보니깐 길어진 거다.

볼프강 아저씨는 파라과이의 숲은 약국이나 다름없다며 모든 약초들이 자란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

마떼나 떼레레의 약초들로 비타민 섭취와 질병을 예방한다고 들었지만

수많은 약초들 중의 하나인 모링가(Moringa) 잎의 비타민이나 칼슘 량이

우유나 오렌지에 몇 배라고 적힌 글을 보니 놀랍긴 하다.

찬물에도 우려먹을 수 있고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여

선물 받은 봄빌야(Bombilla,쇠빨대)도 있겠다,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03.jpg

농목축업이 발달한 나라인 만큼 농경지대나 가축들이 많이 보인다.

넓은 땅에서 방목하는 소들이 인도에서 본 소들처럼 생겼다는 것이 특이하다.




 
04.jpg

들판을 보며 달리기다가 까아뿌꾸(Caapucu)라는 마을이 나온 김에 점심을 해결한다.



 

05.jpg

시골 마을에 메뉴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식당에 밥 먹는 사람이 없으면 시키는 게 좀 어려워진다.

뭐 있냐고 간단하게 물어보고 뭐가 있다고 하면 뭔지 모르지만 그거 달라고 한다.ㅋ

그렇게 해서 받은 음식은 고기 덩어리 얹힌 딸야린(Tallarin)이라는 국수다.

 

짧은 스페인어로 파라과이에서 터득한 것이 있다면 책으로 배우긴 단어에 더블 엘(LL)이 나오면 y 라고 발음한다고 했는데

파라과이에서는 l+y로 발음 한다는 것이다. 즉 닭고기의 뜻을 가진 Pollo는 파라과이에서 뽀요가 아닌 뽈요다.

마떼를 마시는 Bombilla도 봄비야로 읽어야 정상이겠지만 봄빌야라고 한다.

그리고 너나 당신을 ‘뚜’라고 하기보단 ‘보스’(vos)라고 한다는 신기한 사실.

그 외에 특이한 점은 과라니 어를 많이 섞어 말한 다는 것인데

스페인어라고 했어도 못 알아들었을 거니 나와 상관은 없긴 하다.ㅋ

 

그건 그렇고 브라질 같았으면 무슨 요리가 있냐는 질문 전에 얼마냐는 질문부터 했을 텐데

파라과이 밥값은 만에서 만 오천 과라니 사이(약3~4불)어서 묻지도 않고 시켜도 된다는 것이 좋다.



 

06.jpg

떼비꾸아르(Tebicuary)강을 넘어





 07.jpg

빠라과리 주가 끝나고 미시오네스 주가 시작된다.



 

08.jpg

마땅히 텐트 칠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농장 표지판에 빌콤멘이라는 환영 문구를 보고 들어가 보기로 한다.



 

09.jpg

다행히 대문을 닫기 전에 목동을 만나서 주인과 얘기 할 수 있었다.

주인은 스페인계이고 마당에 텐트 치는 것을 흔쾌히 허락한다.

영어를 조금 하는 아들이 와서 노트북 있냐며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알려준다.

파라과이 시골 농장 텐트 안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을 줄이야.

원래는 숙박업도 같이하는 농장이어서 외부 손님이 종종 온다고한다.



 

10.jpg

산 프란시스코라는 이름을 가진 이 농장은 혈통이 좋은 가축을 사육하는 까바냐(Cabana) 농장이다.



 

11.jpg

생각지도 않은 아침상까지 차려주시고..



 

12.jpg

라미레즈 부인 감사합니다.



 

13.jpg

계속해서 달리다가 슈퍼에 들러서 점심 대용으로 먹을 만한 것들을 산다.



 

14.jpg

샌드위치 두 개와 케이크 한 조각 그리고 계란 두 개.

계란 찍어먹을 소금까지 받고 마땅히 계란 깰만한 모서리가 보이지 않아 머리에 쳐서 깬다.

조리 된 음식과 같이 있어서 당연히 삶은 계란일 거라 생각했는데 생 계란이다. ㅡ.,ㅜ;;

세게 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계란 세례 받을 뻔했다.



 

15.jpg

산이그나씨오(San Ignacio)를 지나 계속해서 국경도시 엔까르나씨온을 향해 달린다.

이제 150km도 안 남았다며 열심히 달리는데 앞에 어느 픽업트럭이 서서 기다리고 있다.



 

16.jpg

에끄도르(Hector)라는 친구인데 회사일로 출장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나를 보고 멈춘 것이다.

영어를 할 줄 안다고 해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계속해서 독일 단어를 섞어 말한다.

혹시 독어도 할 줄 아냐고 물어보니 독일인촌(Colonia Alemana)에 살아서 초등학교때 6년간 배웠다고 한다.

엔까르나씨온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벨야비스타(Bella Vista)라는 곳에 사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다.

당케숀!



 

17.jpg

에끄또르도 여행을 좋아해서 성모 수태일에 자전거 타고 까아꾸뻬까지 간적이 있고

기회 되는대로 이웃국가에 여행 간다고 한다. 역시 여행자의 마음은 여행해본 이가 잘 이해해 준다.ㅋ

말이 통하는 관계로 궁금한 것 물어볼 수도 있고 이 지역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이곳은 파라과이의 유명한 축구선수 다리오 베론이 사는 집이라며 기념사진 찍을 거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개발인 관계로 월드컵 외의 축구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지금은 멕시코 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



 

18.jpg

미씨오네스 주가 끝나고 이따뿌아(Itapua) 주의 시작이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운이 참 좋다.



 

19.jpg

보가도라는 도시의 치빠가 맛있다며 한 치뻬리아에서 멈추기도 하였다.



 

20.jpg

쫀득쫀득한 치즈 덕에 더욱 맛있는 치빠.



 

21.jpg

이 지역에는 거대 수력발전소 야시레타(Yacyretá) 댐이 있다.

이따이뿌 댐보다는 작지만 같은 빠라나 강에 위치하고 아르헨티나와 공유한다.

댐으로 강을 막다보니 저지대가 물에 잠기고 다리가 이어졌다.



 

22.jpg

이따뿌아 주는 다양한 인종이 이주 와서 사는 곳이기도 하다.

Fram의 쌀 공장들을 지나가며 이곳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많이 와서 산다고 한다.

La Paz의 지역을 지나가면서 이곳은 일본인들이 와서 메주콩을 많이 재배한다고 한다.



 

23.jpg

이 지역으로 가장 먼저 이주 온 외국인들은 브라질에서 넘어온 독일인들이다.

1900년에 독일 이주민에 의해서 호헤나우(Hohenau)가 설립되고

그 뒤를 이어 오블리가도(Obligado) 벨야비스타(Bella Vista)라는 독일촌이 옆에 생겼다.

중앙통계청에 의하면 호헤나우 생활수준이 파라과이에서 아순시온다음으로 높다고 한다.





24.jpg

세 도시의 인구는 각각 만 명 전 후이고 도시 입구마다 독일 전통 장식에 환영문구가 눈에 띈다.

Fühl dich wie zu Hause = 네 집처럼 편하게 생각해(Make yourself at home)

 

 

25.jpg

에끄또르(34)는 몇 년 전에 결혼해 2살 반 된 아들 프랑코가 있고 10살짜리 동생이 있다.

동생 마리아파츠와 24살 차이나서 놀라니 입양된 동생이라고 한다.



 

26.jpg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옆 부지에 자기의 집을 짓고 있다고 보여준다.



 

27.jpg

땅이야 아버지 땅이라 치더라도 주택을 짓는데 파라과이 월급쟁이로 어떻게 충당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28.jpg

아순시온국립대학(UNA) 수의학과를 나온 에끄또르는 평일에는 RAATZ라는 식물성기름 회사에서 사료 관련된 일을 하고

주말에는 자기 농장에서 닭을 키우고



 

29.jpg

땅을 임대해서 돼지를 관리하며 직접 키움으로 사료에 대해서 더 배우고 돈도 더 번다고 한다.

닭장에 닭똥으로 뭉친 땅은 옥수수 알맹이를 섞어 비료로 팔기도 한다.



 

30.jpg

여기 소들은 왜 인도 소를 닮았냐고 물으니 인도에서 소을 수입해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하!

인도 소는 싼 반면 키우는데 4-5년 걸리고 유럽에서 수입한 소는 3년이면 된다고 한다.

지금 파라과이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소들은 인도소와 유럽소를 교배한 소들이라고 한다.



 

31.jpg

그뿐만이 아니다.

저녁에는 싼카를로대학(SCU) 벨야비스타 캠퍼스에서 강의도 한다.

바쁘고 열심히 미래를 보고 살아서 평범한 파라과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깐 자기도 인정한다.

짧은 휴가를 이용해 가족과 차타고 아르헨티나 여행 간다고 하면

아까운 휴가를 왜 아르헨티나 가서 고생 하냐며 이해 못하는 주변인들도 많다고 한다.

대학의 학생들도 6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아르헨티나 국경 안 넘어본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몇몇은 아순시온에도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32.jpg

와이프는 호헤나우 마트에서 일한다.



 

33.jpg

아버지는 엔까르나씨온 야씨레타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고



 

34.jpg

어머니는 집 근처의 가축 사료 가게를 맡아 하신다.

근면성실하게 사시는 부모님 밑에서 보고 배워 열심히 사는 것 같다.



 

35.jpg

방 하나 내줄테니 머물고 싶은 만큼 맘껏 지내다가 가라며 온 가족이 환영해준다.

요번 주말에는 같이 유적지를 둘러보고 평일에는 일하는 것 같이 둘러보고

다음 주말에는 결혼식과 친정아버지 생신이 있다며 스케줄까지 짜준다.

특이한 마을에서 특별한 가족과 함께할 다음 주가 기대 된다.



 

36.jpg

6/14 Dist 92km, Tm 5h00m, Av 18.3km/h, Exps 24,000Gs

6/15 Dist 62km, Tm 3h13m, Av 19.5km/h, Exps 13,500Gs

Odometer 41,630km

 

 

 

 
  • ?
    켄사군 2012.06.26 11:08
    앗 제가 첫번째이군요^^ 금방 여행기 올라와서 좋네요 ㅎㅎ
  • ?
    2012.06.26 11:24
    혹시 일등?
  • ?
    우주선 2012.06.26 11:51
    3번째 안에 들다니~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막내이모 2012.06.26 12:00
    찬양아
    지금 이모네 집에 와서 잘 봤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다.
    너가 사준 풍금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산다.
    고맙다.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하고 너도 신앙생활 잘하고 기도생활 잘 하길
    바란다.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외할머니가
  • profile
    Charlie 2012.07.02 10:11
    할머니 저 귀국할때까지 건강하셔야해요!
    곧 전화드릴게요.
  • ?
    찰리팬 2012.06.26 12:37
    여행기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여행기 부탁드릴게요. ^^
  • ?
    레위인 2012.06.26 13:21
    곳곳에 좋은사람들을 예비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전 옛 생각을 떠올리며 중국편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슬픔을 잊기엔 아주 제격이더군요...
    항상 기도합니다.
  • ?
    어둠 2012.06.26 16:53
    인복을 타고 나신듯 ~ ㅎㅎ 좋은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 ?
    지나가는의 2012.06.26 16:54
    최고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여행잘하세요
  • ?
    공돌이 2012.06.26 19:08
    찰리님의 수호천사께서 또 좋은분들께 인도하셨군요

    얼굴이 좋아 보이십니다

    항상 무탈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 ?
    처음처럼 2012.06.26 20:30
    항상 보지만 정말 대단한 경험이네요,
  • ?
    앙드레 2012.06.26 20:50
    또 11등 말도안돼 ㅠㅠ
  • ?
    새로운시작 2012.06.26 21:55
    대단하네요... 여행기 몇주동안 읽기에도 벅차더군요.

    무사히 세계 일주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
    2012.06.26 22:58
    작년부터 찬양씨 여행기를 정독하고 있었어요...그리고 찬양씨의 여행이 무사히 끝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글 볼때마다 찬양씨에게 고기를 대접하고 싶어요
    찬양씨 글이 올라오는 것이 기대되네요
  • ?
    김성찬 2012.06.26 23:25
    형~
    "여기 소들은 왜 인도 소를 닮았냐고 물으니 인도에서 닭을 수입해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 닭을 소로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 profile
    Charlie 2012.07.02 10:11
    쌩유, 수정 완료
  • ?
    지니빠 2012.06.26 23:36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MK의 자랑이십니다. 감사해요
  • ?
    windysky 2012.06.27 06:39
    항상 즐겁고 힘이 넘치는 여행기 너무 잘 보고 있네요
    댓글로나마 자전거를 밀어드리니 더욱 힘내시고 많은것을 보고
    좋은 느낌들을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 ?
    유리우기 2012.06.27 10:42
    97년 장난삼아 서울서 대구까지 자전거를타고갔었죠 그게 기회가되어서 98년에 전국일주를갔었죠 찰리님 글을읽다보면 생각이나네요14년지났지만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아직기억나요 평생기억할거같네요 이쉬운건 찰리님처럼 자전거세계여행을 못가본게 ^^ 부러워요ᆞᆞ
  • ?
    mklove 2012.06.27 23:55
    ㅋ 또 좋은 분들을 만나셨군요.... 한국은 비가 오지 않아서 다들 농민들이 고생이 많은데... 이번 주말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던데.. 비 많이 왔으면 좋겠네욧..... 찰리님 가시는 길은 항상 맑았으면 좋겠구요.. 비가 오면 낭만적이고 지난날을 되돌아 볼수 있지만 가끔씩 너무 센치해지고 여행자에게 비는 넘 곤욕이죠..ㅋㅋ힘내세요..~~
  • profile
    Charlie 2012.07.02 10:14
    저는 요즘 비 잘 피해 다니려고 노력해요.
    남미 겨울 기온은 그리 낮지 않지만 난방 시설이 안 되어있어 그만큼 더 춥거든요. 추운데 비까지 맞으면..ㅋ
  • ?
    레드스틱 2012.06.28 05:24
    찰리님이 독일말을 할 줄 아셔서 독일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시는건지, 독일사람들은 여행/여행자를 참 좋아하나봐요.
  • profile
    Charlie 2012.07.02 10:18
    아무래도 독어를 할 줄 아는 것이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외모 지위 뭐 그런거 보단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
    여행 중 독어가 파라과이에서처럼 유용하게 쓰이는 건 또 처음이라 저도 놀라워요.ㅋ
  • ?
    교군 2012.06.28 12:46
    새로운 여행기가 올라왔군요!! 완전 좋아유!! ㅎㅎ
  • ?
    나도타자 2012.06.28 15:45
    완전 기대되네요~~~~ 너무 훈훈한 미니시리즈될듯
  • ?
    돌멩 2012.06.29 10:06
    정말 기대됩니다.....지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 ?
    베커~~ 2012.06.29 17:52
    지구촌에서 우리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하는 창양님이 자랑스럽고.... 기븝니다...
    항상 건강 히 여행 하기를....
  • ?
    yoongoonn 2012.06.30 01:23
    찬양형 힘내세요! 글올라오는거 기대되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을 내고 있을 형 응원합니다~
  • ?
    딸보앵맘 2012.07.01 00:40
    많은 언어를 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스페인어 더 열심히 하시면.. 정말 더 즐거운 여행하실 것 같네요... 안그래도 주러운데... 스페인어까지 하신다면.. 정날 더 무러워질 듯...ㅋㅋ 아스타 루에고 아미고... 맞나?? 저도 스페인어 배우고파요...ㅋㅋ
  • profile
    Charlie 2012.07.02 10:21
    파라과이에 오면 영어가 통하지 않아 스페인어를 본격적으로 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국어 독어가 통해서 이거 늘지가 않고 있어요.ㅋㅋ
    아스타 루에고, 곧 다시 보자는 말 맞아요. 곧 다시 뵈요.ㅋ
  • ?
    대구인 2012.07.01 01:51
    작년 겨울부터 여행기 쭉 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매일매일 들어와서 업데이트 확인하고 글 올라올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보고 돌아갔는데 오늘은 다행히 두개나 보고 가네요. 벌써 다음편이 궁금해집니다. 자전거 라이딩, 배낭여행을 좋아하는 학생으로써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
    구름 2012.07.01 07:55
    찬양씨!뉴질랜드 용주형 음 열심히 건강히 세상구경하고 있군!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는것 있지말고......멋진 놈!
  • profile
    Charlie 2012.07.02 10:23
    형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뉴질랜드는 여전하죠? 그립습니다.
  • ?
    황성주 2012.07.02 13:41
    새로운 가족과 함께하는
    다음 모험
    기대하겠습니다.
  • ?
    오사랑 2012.08.04 23:00
    찰리님의 여행기는 나의 안식처
  • ?
    김준영 2012.09.03 04:56
    연극이나 뮤지컬 처럼 1막이 끝나면 2막이 있는것처럼 꼭 누군가를 찰리님이 가는길마다
    심어둔거 같아요.인복이 많다고 하는것도 한두번이지...참 신기합니다.
    진짜 영화 투루먼쇼 처럼요...ㅋㅋㅋ항상 건강하시길요~~~God Bless You!!
  • ?
    jesuislydia 2012.09.28 00:15
    정말 재미있어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나중에 커서 저도 찰리님처럼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어요.
  • ?
    인중혜영 2012.11.25 21:32
    보는것 만으로도 완전 공부공부공부내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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