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브라질 (Brazil)
2012.04.03 04:37

제3호 Opposite side from home

댓글 29조회 수 3813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3호 고향 떠나 지구 반대편에서 ::


 

01.jpg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상파울루로 돌아오는 길은 특별한 해프닝 없이 잘 넘어갔다.

버스가 2시간 늦게 도착하기는 했지만 뭐 브라질에서 늘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아니면 내가 침흘려가며 자는 사이에 무슨 일이 또 있었을지도 모른다.

 




 

02.jpg

브라질을 여행하면서 의문점이 끊이질 않는다.

유럽이나 호주, 미국엔 백인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다닌 브라질은 과반수가 백인이었다는 것.

브라질 현지인을 상상하면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인디언들과 비슷한 구릿빛 피부일 거라 생각했는데

브라질 현지인은 백인, 갈색인(혼혈), 흑인, 황인, 아메리카 원주민(Amerindian) 모두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어떻게 이곳으로 흘러들어왔을까.

그것부터 우선 파고 들어가 봐야겠다.

 

머리에 쥐나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역사공부는 몸에 해롭지 않다.ㅋ



 


 

03.jpg

원주민에 대한 자료는 5만 년 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 사람이 살았다는 것과

1500년에 포르투갈 사람들이 처음으로 왔을 때 2백에서 6백만이 살았을 거라는 예측밖에 없다.

 

숲으로 뒤덮인 땅엔 유럽시장으로 가져갈만한 것이 없어 신대륙에 관심이 없다가

빨간 물감을 채취하는 나무, 브라질 소방목(Brazilwood)을 발견해 포르투갈 상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나무의 이름을 따 브라질이라는 이름도 갖게 되었다.

 


 


 

04.jpg

원주민과 포르투갈 사람들은 잘 지내다가 사탕수수가 잘 자란다는 사실을 안 뒤로 상황은 바뀐다.

일손이 필요하기에 원주민을 노예 삼아 일시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깃발만 꼽으면 내 땅!’ 이라고 하던 시대에 강해진 프랑스나 네덜란드에 의해 땅을 빼앗길까 두려워

서둘러 재배를 확장해 나간 이유도 있다.

 


 

05.jpg

유럽에서 온 질병으로 원주민들이 죽자 일을 더 잘한다는 아프리카 노예들을 수백만 명 데려오고

금이 발견되자 더욱더 많은 노예들을 데려온다.

 

아메리카 대륙으로 보내진 아프리카 노예들 중 40%가 브라질로 왔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다.

 


 


 

06.jpg

1807년 나폴레옹이 리스본까지 침략하자 포르투갈 왕이 리우데자네이루로 피신하고 브라질 수도는 리우가 된다.

(지금의 수도는 브라질 내륙에 있는 브라질리아)

 

1821년 동 주앙 왕(Dom Joao)은 포르투갈로 돌아가고 아들인 빼드로(Pedro) 왕자를 브라질에 놓고 가는데

이듬해 포르투갈 의회에서 식민 목적으로 브라질로 돌아오자 빼드로 왕자는 검을 치켜들고

독립 아니면 죽음이다!(Independência ou Morte!)” 라고 외쳤다는 전설이 있다.

 

당시 포르투갈은 힘이 없어 브라질이 독립하겠다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브라질은 1822년 피를 흘리지 않고 포르투갈에 의해 독립한 것이다.


 


 

07.jpg

동 빼드로가 왕위에 오르고 아들인 빼드로 2세에게 넘겼으나 몸이 약하여 바로 그의 딸 이사벨에게 넘겼고

그녀에 의해 노예제도가 폐지되려고 하자 불만을 가진 지주세력들은 군부로 쿠데타를 일으켜

1889년 공화국을 선포하고 대통령을 세웠다.

 

그해 브라질 국기가 제정되었고 브라질 국기의 파란원엔

18891115830분 리우데자네이루 하늘에 별들이라고 하는데

27개의 별이 26주와 1개의 연방자치구를 의미한다.


 


 

08.jpg


1865년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된 반면 브라질에선 23년 더 늦은 1888년에 폐지되었다.

노예제도가 폐지되자 나라가 흑인 화 될까 걱정했던 권력은 인종을 표백 화시키겠다며

유럽인들에게 농사지을 땅을 제공하며 이민자를 받기 시작한다.

 

 


 

09.jpg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이전까진 원주민과 포르투갈 사람, 아프리카 사람, 소수의 기타 유럽사람,

그리고 물라토라고 불리는 백인흑인혼혈이 주를 이루고 살았지만

그 후로 유럽의 다양한 나라들에서 더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 다닐 때 졸아서 그런지 몰라도 교과서에서 못 본 내용이라 신선하고 재밌다.

 


 


 

10.jpg

그럼 지금 이 도시 상파울루는 어떻게 해서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자

남반구 최대의 메가 시티가 되었을까?

 

1554년 예수교 선교사들에 의해 사도바울의 이름을 따

상파울루(São Paulo, 성 바울)란 이름을 갖게 된 도시는


 


 

11.jpg

커피가 잘 자라는 고지(700m 이상)에 위치하기에 커피 생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1929년 월가 경제 대공황 당시 커피 값도 하강 하자 영토를 받은 커피 귀족들은 갈 길을 잃는다.

그리하여 상파울루 시민이라 칭하는 파울리스타들은 사탕수수나 알코올 생산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12.jpg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유럽에서 공산품 수입이 힘들어 졌다.

2차 세계대전이 브라질에 타격을 준 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반대다.

유럽에서 공산품 수입이 어려워지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공업시설 기반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대전 이후 많은 외국 기업들이 상파울루로 진출하고

현재 상파울루는 브라질 공업 생산액의 1/3이나 차지한다.

 


 


 

13.jpg

, 이렇게 해서 상파울루에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도시가 된 것이구나.

 

세계 도시 내의 인구수로 나열한 순위

1, 중국 상하이 17,836,133

2, 파키스탄 카라치 13,052,000

6, 브라질 상파울루 11,316,149

10, 한국 서울 10,575,447

13, 일본 도쿄 8,887,608

 

세계 도회지(수도권) 인구수로 나열한 순위

1, 일본 도쿄 36,690,000

2, 인도 델리 22,630,000

3, 한국 서울 22,525,000

8, 브라질 상파울루 20,395,000

10, 중국 상하이 18,665,000

 

출처: stat.seoul.go.kr, ibge.gov.br, wikipedia.com 등의 2010년 기준

 


 


 

14.jpg

브라질 지리 통계 연구소(IBGE)의 자료를 보면

백인 47.3%, 갈색인(혼혈) 43.1%, 흑인 7.6%, 황인 2.1%인 반면 아메리칸 인디언은 0.3%밖에 안 된다.

 

상파울루 대학(USP) 학생 상대로 외국 이민자의 후손이냐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81%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15.jpg

피부색이 같아도 인종차별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피부색이 달라도 인종간의 갈등 없이 성장해가는 브라질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다.

다른 나라와 다르게 끼리끼리 노는 것이 아니고 포어로 하나가 된다.

 


 


 

16.jpg

유럽이주자들 중엔 포르투갈, 이태리, 스페인, 독일계가 다수를 차지하고

아시아에선 일본, 중동, 한국인들이 많다.

 


 


 

17.jpg

보통 대도시 가면 유명한 차이나타운 하나씩은 있는데

상파울루엔 리틀 도쿄라 불리는 리베르다지(Liberdade)가 하나의 명소다.

 


 


 

18.jpg

웁쓰, 데이트 하는데 방해했나?

 

그럼 다른 곳으로 가서..


 


 

19.jpg

리베르다지 입구에 대형 도리이가 설치되어있고 가로등이 제등의 모양을 띄는 등

재팬타운임을 느낄 수 있다.


 


 

20.jpg

1908년부터 이민을 시작해 총 25만 여명이 왔고 그 자손들이 불어나 현재 15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일본 외에 일본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미국이 아닌 브라질이란 것이 놀랍다.

 


 


 

21.jpg

처음에 와서는 인종차별을 당하는 등 많이 힘들었지만 그들의 근면함으로 기반을 닦아 나가

브라질 이민사회의 모범이 되었다고 한다.


 


 

22.jpg

한국, 중국, 대만 출신의 이민자들이 많이 늘면서 상권도 많이 잡아 동아시아인 거리화되고 있으나

주거주자는 여전히 일본계이다.

 

재팬타운은 있는데 왜 코리아타운은 없어!


 


 

23.jpg

아니다, 있다.

일본한테만큼은 지고 못사는 한국 아닌가.

바로 봉헤찌루(Bom Retiro, 좋은 안식처)2010년 상파울루 주에서 공식 지정한 코리아타운이다.

 


 


 

24.jpg

리틀 도쿄처럼 한국을 상징하는 기념물이 아직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태극마크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자전거로 배달하는 한인마트 종업원이나

한글로 적힌 상호들을 보면 이곳이 코리아타운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는 있다.

 

아니,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고 어떤 공을 새웠기에 정식 코리아타운이 생겼을까.

 


 


 

25.jpg

5~6만 명이나 산다고 한다.

, 전혀 예상치 못한 숫자다.

 

그렇다면 시드니랑 비슷한 숫자인데 시드니의 한인 밀집지역인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만큼 한국말이 거리에서 들리진 않다.

아마 상파울루의 인구가 시드니보다 훨씬 많은데다 브라질에 잘 융화 된 교민들이 많아

그리 눈에 띄지 않는 게 아닐까 싶다.


 


 

26.jpg

봉헤찌루엔 여성의류 도매점들이 밀집되어있다.

쇼윈도만 보고 다니면 직원들이 다 현지인들이어서 알 수 없지만

이곳의 옷가게 주인 80%이상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다.

 


 


 

27.jpg

한국 교민들이 돈이 많아 처음부터 주인역할을 쭉 해왔을까?

 


 


 

28.jpg

아니다.

그들이 피땀 흘려가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무용담을 들어보자면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민 온 것은 일제 치하이던 1925, 일본인과 같이 들어온 교민들이다.

그 후론 6.25전쟁 직후 공산당을 반대하는 반공포로들이 석방되어 제 3국으로 가길 원했고

1954년 인도군과 함께 인도로 넘어간 88명은 스위스 등의 중립국으로 가길 원했으나

잘 되지 않고 당시 이민자를 받아주는 브라질로 55명이 오게 된 것이다.

중간에 북한으로 돌아간 2명은 총살당했다고 한다.


 


 

29.jpg

한국정부가 들어서고 공식적인 농업이민형태로 브라질에 교민들이 첫발을 내딛은 시기는 50년 전인 1963년이다.

 

지금이야 한국 국민소득(GNP)3만 불을 바라보고 있지만

당시 1960년 초만 해도 한국 국민소득은 100불도 체 되지 않았고

이민자들이 들고 온 돈도 사업을 시작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몇 백 불에 불과했다.

 

나라의 빈곤만큼 알려지지도 않았던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은 말도 통하지 않고 무시를 당해가며

척박한 브라질 땅에서 가족의 생계를 잇기 위해 밑바닥부터 기어야 했다.

 


 


 

30.jpg

도매시장에서 옷을 떼어다 물건을 등에 지고 상파울루 도시를 활보하며

소매상에 팔면서부터 의류업계에 뛰어든다.

 


 


 

31.jpg

어려운 시절 똘똘 뭉쳐 계모임으로 서로의 푼돈을 목돈으로 만들어 자금을 굴리고

새로 온 이민자들에게 봉제업이나 단추 공장을 권유해주면서 의류시장을 확장해간다.

 


 


 

32.jpg

돈도 못 받고 사기도 당하는 등, 고된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한국인 특유의 근면 성실함으로

그들은 의류 소매에서 도매, 의류 제조, 의류 디자인까지 뛰어들며 시장을 확장해 간다.

 


 


 

33.jpg

파리나 밀라노에 가서 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한 때 저렴하면서 세계 수준급이었던 한국 원단을 사다가

노동력이 풍부한 중국에서 가공해

발 빠르게 현지에 맞게 디자인해서 상파울루 시장에 내놓으니 그 누가 뒤쫓아 오랴.

한국인들이 남미의 여성의류계의 리더가 된 것이다.

 


 


 

34.jpg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

한방을 노렸다면 반짝 빛났다가 사라졌거나 빛을 발해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밑바닥부터 탄탄히 기반을 다지며 더불어 확장해 나갔기에

상파울루 주에서 코리아타운으로 지정할 만큼

조국의 위상을 높여준 이민자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한국이 열심히 달린 만큼

실패를 했던 성공을 했던 지구 반대편에서 열심히 달려준 교민 분들을 생각하면

감동이 치밀어 올라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35.jpg

의류업계 뿐 아니라 식당, 미용, 호텔, 건축 등 많은 분야로 확장 중이기도 하다.

 

덕분에, 네팔에서 TV에 나온다는 이유로 처음 갔던 이발소 이후로,

5년 여행 중 두 번째로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삭발은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예쁘게 다듬어주세요~!

 


 


 

36.jpg

이발하고 와이셔츠 한 장 빌려입으니 어느 곳에 참석할 자격 조건이 주어졌다.

긴장 풀지 말고 배에 힘주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되겠다.

 


 


 

37.jpg

교포 2세인 오마르와

 


 


 

38.jpg

유럽계인 마누엘라의 결혼식.

 


 


 

39.jpg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예배 식으로 진행된다.

딱히 사회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성경 말씀을 꺼내 커플이 각자의 신앙 고백을 한다.

 

못 알아들어서인지 좀 길게 느껴지긴 했다.

 


 


 

40.jpg

친구들이 나와서 오늘의 주인공들과 같이 했던 추억을 나누며 눈물을 흘린다.

 


 


 

41.jpg

반지를 나누고

 


 


 

42.jpg

결혼식장에서 바로 혼인 신고서까지 작성하고

 


 


 

43.jpg

모든 사람들의 축복 기도 속에 식은 마감한다.

 


 


 

44.jpg

식은 4시 반에 시작해서 6시경에 끝났다.

한국 결혼식과 비교해서 긴 편인데 축의금만 내고 밥 먹으러 내려온 사람은 한명도 없다.

 

사진 찍는 다는 핑계로 한 번 내려가서 하나 집어 먹고 오려했는데 실패.

 


 


 

45.jpg

뷔페를 보고선 허리를 꽉 졸라매고 있던 벨트부터 풀었다.

배가 좀 나오면 어때, 중후한 멋만 풍기지.


 


 

46.jpg

밥 먹고 있는데 냄비뚜껑 소리가 들려온다.

신랑 측 친구들이 냄비뚜껑을 들고 피로연 자리에서 하객들 사이를 돌아다닌다.

 


 


 

47.jpg

페트병에 돈을 모으고

 


 


 

48.jpg

성금한 사람에겐 신랑의 넥타이 일부를 잘라준다.

 


 


 

49.jpg

피로연은 저녁 8시 반쯤 되어 끝났고 사람들 한 둘씩 떠났다.

 

결혼식이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듯 형식적으로 진행 되지 않았고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는 하나의 작은 축제처럼 느껴져서 참 산뜻했다.


 


 

50.jpg

이렇게 교민 2, 3세는 브라질이라는 용광로 안에서 현지에 융화되어 잘 지내고 있으며

초기 이민자들이 닦아 놓은 기반으로 좋은 교육을 받아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오로지 축구 잘하는 나라로 밖에 몰랐던 브라질.

양파 같이 까면 깔수록 새롭고 점점 본연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어 흥미롭다.

 

양파는 달기도 하지만 맵기도 한 법.

이제 브라질의 매운맛을 맛볼 차례인가? ㅎㄷㄷ

 

 

 


 


 

 

  • ?
    토마토쥬스 2012.04.03 22:26
    잘보고 갑니다..즐거워 보이네요.
  • ?
    파아란 2012.04.03 22:53
     가끔씩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럽기도 하고 힘들겠다 싶기도 하네요
    브라질이란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
    찰리팬 2012.04.03 23:10

    여행기라기 보다 문화탐방  &  역사기행???ㅋㅋ

    간만에 공부 제대로 했네요~~




     

     

  • ?
    찰리짱 2012.04.03 23:41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삼일동안 밤새 읽어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ㅜㅜ 저도 꼭 세계일주 하려고요
    아직은 마음을 비울 용기가 없네요
    친해지고 싶습니다!
    여행길마다 항상 주님이 보살펴 주시길
    간절히 기도 할게요! 화이팅!!
  • ?
    나날123 2012.04.04 00:55

    여행기가 다시 올라오는군요 ㅋㅋ  예전생각나서 1편부터 다시 다보았어요. 영어로 되어있어서 전에 안읽었던 것 까지요 ㅋㅋ

    앞으로도 자주와서 챙겨볼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ㅋ

  • ?
    김지형 2012.04.04 06:48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브라질 공부 잘 했내요. 
    즐거운 남미여행하십시요.
  • ?
    화랑이 2012.04.04 11:15
    요즘은 자주 글이 올라오네요 반갑습니다~
  • ?
    청년 2012.04.04 12:27
    늘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글은 훈훈하네요.
  • ?
    백이삭 2012.04.04 12:27
    정말 정성이 가득한 글과 사진으로 인해 잔잔한 감동이 됩니다.
    좋은 여행과 글 기대합니다.
  • ?
    사랑해원장 2012.04.04 13:37

    기다리던 여행기 바로 바로 업되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브라질에 대한 공부도 많이 되었네요...

  • ?
    이근명 2012.04.04 16:54
    4일 하나씩~ 이거 완전 신나네요!! 잘 지내시는거같아 또 신나네요!! 건강하세요!!
  • ?
    lovelylife 2012.04.04 23:34
    결혼식 다시 보니가 새롭네 ^^
  • ?
    sk 2012.04.05 10:37
    이번 회는 정말 잔잔하고 정말 좋은글이네요...작가하셔도 될듯~
  • ?
    찰리빠 2012.04.05 22:45
    작가가 안된다면............

    역사쪽 선생님이라도... ^^;
  • ?
    백두산 2012.04.06 11:58
    마치 내가 브라질 여행하기도 착각을 느끼게 만드는 군요~!!
    새로운걸 접하고 받아들이기는 항상 설렘과 두려움이 있지만 찰리는 설렘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여행하시는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재밋는 후기 기대해볼께요..
  • ?
    세계를품은人 2012.04.06 14:50
    형 이번껀 거의 역사공부시켜주시네요 ^^
    사진속에 반가운얼굴(페북에서뵌)들도 보이네요.
    그리고 마네킹이 브라질분들 체형에 맞는 마네킹인가요 ??
    풍체가 한국이랑 다르네요? 마네킹이 ㅋㅋㅋ

    오늘도 무사히...!!!
  • ?
    그레이 2012.04.06 15:47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
    2012.04.06 17:01
    새롭게 단장햇으니 전에 올린것두 다시 읽어봐야지.......!!!
  • ?
    영짱 2012.04.07 01:43
    브라질 역사 공부 잘하고갑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여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U !!!!^^
  • ?
    박경태 2012.04.07 06:07
    저역시 브라질 역사공부 하고가요~~ 잘봤습니당ㅋ
  • ?
    루카 2012.04.08 21:06
    기쁘네요ㅋㅋㅋㅋㅋㅋ찰리님 여행기를 이렇게 꼬박꼬박 볼 수 있다니!!! 
    동남아 여행기를 읽었던 이후로 몇 년 만에 맛 보는 소소한 즐거움이네요ㅋㅋㅋㅋ아싸아~  
  • ?
    크리샤인 2012.04.16 01:16
    와..

    정말 리플 달 말들이 많아집니다. ^^

    밤세도 안될 것 같아 팍팍 줄여봅니다. ㅋㅋ


    제가 결혼하기전 사랑했던 ^^ 여자친구의 아버님이 파라과이에서 의료사업을 하셨고 여친은 미국에서 중학교 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공부를 해서 당시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전 남미에 관심이 많아졌고

    여자친구와 어쩔 수 없이 해어진 이후로도 남미에 관해 공부도 했고 관련 영화나 TV 다큐 프로그램도 찾아서 보곤 했습니다.


    브라질 같은경우에는 한국인 배구감독님이 국가적으로 큰역활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빈민가에 한국에서 병원을 새워

    도와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찰리님께서도 잘 설명해줬듯이...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도.. 대항의 시대에 포루투칼 스페인들이 남미를 정복하고

    부를 여위하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남미엔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구요.

    제 당시 여친도 파라과이에 돌아가서 스페인어를 열심히 공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남미..


    위험한곳... 이란 생각이 강한곳.. 무사히 여행하시고 다음 여행지까지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mirim 2012.04.21 15:30
    세계사 다큐 보는 기분이네요~
    2세분의 결혼도 훈훈하구요!
    넘 잼있는 여행기에요~
  • ?
    자니마 2012.05.15 00:56
    좋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 ?
    오사랑 2012.05.29 17:40
    찰리님 잘생겼어요.. ㅠㅠ
  • ?
    딸보앵맘 2012.06.29 13:05
    한편의.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단순 여행기가.아니라.정보를.주는.한 편.... 감사히.잘.읽고.갑니다..
  • ?
    별의기억 2012.08.12 14:32
    우와, 넘 신기해요!ㅎㅎ
    무엇보다도 결혼식문화가 진짜 좋네요 ;-) 신랑넥타이 잘라주기는 센스가 넘치는듯 ㅋㅋㅋㅋ

    얼마전 우연히 들어와서 여행기 읽기 시작했는데 넘 재밌어요!
    저는 9월에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9개월동안 남미에 간답니다.
    아주아주 운이 좋으면 길에서 만나뵐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설레네요 ㅋㅋ
    계속 몸 조심히 여행하시길 :-)!!
  • ?
    스트라주민 2012.11.12 13:10
    몇년 째 여행기 잘 보고 있는 팬이에요. 그런데 시드니 한인 인구가 5-6만이 되는 브라질과 비슷하다고 하셨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브라질에서는 스트라스필드 만큼 한국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시드니 쪽에 영주권자 이상의 한인만 6만 가량이라고 할 때, 학생비자랑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오는 분들까지 하면 전체 인구 수는10만이 충분히 넘는 수치에요. 브라질 보다는 2배 가량 많은 거니...당연힌 한인 밀집 지역인 스트라스필드에서 한국말이 더 잘 들리겠지요...호주에서 자란 호주 동포인데요. 말씀하신게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 덧글 달아요...ㅎㅎㅎ

    계속해서 좋은 여행기 부탁드려요!!!
  • ?
    난봉 2014.08.29 08:02
    찰리님 덕분에 브라질에대해 새로운것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여행기도 좋지만 이런 정보들도 참 좋네요
?

Season 9 South America [2012.02~Now]

  1. 제8호 브라질을 떠나려다 묶인 발

    이과수의 자랑거리 이과수폭포를 온몸으로 느꼈으니 이제 떠나도 되겠다. 하지만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하루 더 쉬고 가기로 한다. 다음날 날씨가 개서 짐을 꾸리고 빗물에 젖은 텐트를 들고 살살 터는데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텐트가 처진다. 컥...
    Date2012.05.17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21 Views56584 file
    Read More
  2. 제7호 욕심 많은 이과수 폭포

    [S.9 E.7] Iguazu Falls the Double Dealer 세계 3대 폭포에 속하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와 북미의 나이아가라폭포가 그렇듯 남미의 이구아수폭포도 두 나라의 국경 사이에 있다. 빅토리아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있고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
    Date2012.05.06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36 Views51404 file
    Read More
  3. 제6호 큰물의 끝, 포즈두이과수

    어제 저녁 7시 반에 잠들었던 것 같은데 일어나보니 아침 8시다. 새벽에 잠시 볼일 본다고 깼던 것 빼면 12시간을 내리 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졸리고 배까지 고프다. 몸무게가 10kg 이상 불었으니 연비가 안 좋아 진 것은 사실..ㅋ 탱탱 부운 얼굴로 ...
    Date2012.04.29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39 Views51183 file
    Read More
  4. 제5호 사탕수수 나라를 달리며

    브라질 자전거 여행은 상파울루가 아닌 이따라레(Itarare)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상파울루에서부터 자전거 타고 출발할 생각이었지만 상파울루를 빠져나가는 동안 위험한 지역이 많다고 한다. 때마침 서쪽방향으로 가신다는 분이 계셔서 차를 얻어 탈 수 있었...
    Date2012.04.14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25 Views51241 file
    Read More
  5. 제4호 Thrills n Spills, São Paulo

    :: 제4호 황홀한 전율이 흐르는 상파울루 :: 상파울루에 지내면서 외출할 때면 늘 작은 콤팩트 카메라만 들고 다니고 덩치 큰 DSLR 카메라는 항상 집에 놓고 다녔다. 상파울루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위험하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구지 위험을 감수해가...
    Date2012.04.08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25 Views77374 file
    Read More
  6. 제3호 Opposite side from home

    :: 제3호 고향 떠나 지구 반대편에서 ::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상파울루로 돌아오는 길은 특별한 해프닝 없이 잘 넘어갔다. 버스가 2시간 늦게 도착하기는 했지만 뭐 브라질에서 늘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아니면 내가 침흘려가며 자는 사이에 무슨 일이 또 있...
    Date2012.04.03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29 Views38130 file
    Read More
  7. 제2호 Police, otw to Florianopolis

    :: 제2호 플로리아노폴리스 가는길에 폴리스 :: 등이 차갑고 어깨가 걸려서 눈을 떠보니 눈앞에 신발들이 움직인다. 여기가 어디지?? 차가운 타일 바닥에서 벌떡 일어나 두리번두리번 거린다. 못 보던 옷이 날 덮고 있다. 옆 식탁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
    Date2012.03.30 Category브라질 (Brazil) ByCharlie Reply20 Views68029 file
    Read More
  8. 제1호 Survive the Rio Carnival

    :: 제1호 리우 카니발에서 살아남기 :: Bom Dia! (Good day! in brazilian portuguese) (봉지아!=좋은 아침/하루) 브라질에서 인사드립니다. 남아시아에 들어가면서부터 여행기 쓸 여력이 안 되어 여행기가 2009년 동남아에서 끊겼었는데 시대의 흐름 따라 인...
    Date2012.03.26 Category브라질 (Brazil) By Reply35 Views69417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Copyright © 2002-2012 Charlie's Bicycle Travel All rights reserved
World Citizen Charlie's Bicycle Expedition :: around the world by bike 2007-2014 :: 이찬양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