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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boon, Laos 2008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캄보디아2 (Cambodia2)
2008.10.24 18:33

제34호 캄보디아를 떠나며

댓글 27조회 수 2798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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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일

시엠립을 떠나기로 한 날이다.

원래는 시엠립에 조금 더 여유 있게 머물면서 머물었던 선교관에 있는 친구들과 시간도 더 보내고

아쉽게 본 앙코르 유적에도 한 번 더 둘러볼까 했는데

먼저 떠나기로 했던 스티브와 테레사가 태국까지 같이 가자며 언제 떠날 것이냐고 해서

앙코르 유적 보고 난 바로 다음날 시엠립을 떠나자고 하는 것을

아직 아쉬운 것이 더 남은 나는 하루만 더 시간을 달라고 하고 그 다음날 떠나자고 한 것이 오늘이다.







그렇게 해서 어제 오전에는 선교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지금 하는 여행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고

같이 성경공부를 하며 조금 친해질 시간이 있었다.

학교는 다니고 싶은데 집에서 통학하기 너무 먼 곳에 사는 친구들이 와서 머물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는 그 전날 시내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 분들과 시간을 보냈다.

스티브 테레사와 인도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와 야시장에 가려고

바와 음식점들이 몰려있는 펍스트리트를 빠져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다가오며 한국말로 말을 걸어오는 것 아닌가.







누군가 했는데 전에 호치민에서도 잠시 만났던 반가운 커플 자전거 여행자 섭이&수지(osavasa.com)님이었다.

여행 중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조금 길게 머물고 있는 동안 한국에서 손님이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날 따로 보기로 하고 만나 같이 마사지 받고 저녁도 같이 했다.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집에 갔었는데 마사지 입구에 자그마한 욕조에 고기들이 살고 있다.

어항 치고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욕조에 앉아서 발을 넣으라는 것 아닌가!

닥터피쉬라고 하는 물고기 녀석들이 발에 있는 각질을 뜯어 먹어서 무좀이나 습진을 치료해준다고 한다.

발에 무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발을 넣으면 고기들이 냄새에 중독되어 모두 죽을까봐 넣지도 못하고 있는데

발을 이미 담군 섭이&수지 커플이 간지럽다고 낄낄 웃으며 아스러지니깐 그 느낌이 도대체 어떤지 궁금하다.

그래서 나도 발을 씻고 한 번 담가봤다.

발을 넣자마자 고기 한두 마리가 발에 붙어 살을 조금씩 뜯어먹더니 한 부대가 달려 붙는다.

나의 발 맛을 보고 배 들고 수면위로 떠오를 것 같던 고기들이 죽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아무튼 간지럼 많이 타는 나는 너무 가려워서 10초 이상을 못 넘겼다.^^;







짧지만 쉴 틈도 없이 알차고 즐거웠던 시엠립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스티브와 테레사를 그들이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오전 7시에 만나 시엠립을 떠난다.

스티브나 나는 오전 일찍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데

테레사가 6시에 만나자는 것을 겨우 늦춰서 만나기로 한 시간이 7시다.

테레사의 체력은 대단하다를 넘어 무서울 정도이다.^^;;







우리의 계획은 길이 안 좋기로 악명 높은 시엠립에서 태국 국경까지의 비포장도로를 피해

톤레삽 호수를 배타고 가로 질러 호수 반대쪽에 있는 바탐방을 거쳐 태국 국경으로 가는 것이다.



시엠립에서 남쪽으로 20km 조금 안 되게 내려오니깐 아스팔트 도로가 내리막으로 끝나고 비포장도로로 바뀐다.

우기 때는 이곳 까지 물이 차는가 보다.







2km 정도 더 가니깐 호수의 시작되는 지점이 나오고 배에 물건 싣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렇다면 호수 입구에 떠 있는 이 파출소는 물의 높낮이에 따라 항상 위치기 이동한다는 말이다.

건기인 지금은 시엠립에서 2km 더 멀리 떨어져있고 우기인 연말 연초엔 시엠립으로 2km 더 가까이.



그거는 그거고 우리는 바탐방으로 가는 배를 찾아 열심히 돌아다녀보지만 보이질 않는다.

사람들의 말로는 바탐방으로 떠나는 배가 하루에 딱 하나 있는데 아침 7시에 이미 떠났다고 한다.

언제 떠나는 지도 모른 채 가는 배가 있다는 것만 알고 무조건 찾아온 우리의 잘못이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무 배나 잡고 호수 건너편 쪽으로만 간다면 좀 얻어 탈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건너편으로 가는 배가 한 대도 없고 모두 근처의 수상 마을로만 이동한다고 한다.

더 찾아본 결과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관광용 배에게 물어봤더니 바탐방까지 반나절이나 걸리는데

1명이건 10명이건 200$는 내야 기름 값과 마진이 떨어져서 우리가 감당하기 좀 어려운 금액이란 것이 문제다.







베트남 수상시장 느낌 나는 아줌마께 냉커피 한 잔씩 사마시며 결론을 내봤다.

내일 오전까지 기다리느냐 아니면 셋이 200$ 내고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느냐.

둘 다 별로 와 닿지 않아서 아쉽지만 다시 시엠립으로 돌아가서 그냥 그 비포장도로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심해 봤자 얼마나 심하겠어.







그런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심하다.

시엠림 떠나서 초반엔 그래도 도로가 조금 좁고 먼지가 많이 날리기야 하지만

한쪽은 아스팔트가 깔려서 그래도 달릴 만하구나 하고 안심했다.







그런데 머지않아 한쪽에 있던 아스팔트마저 사라지고 본격적인 비포장이 시작된다.

그냥 비포장이면 모를까 손실 된 아스팔트를 까놓고 얼마나 오래 방치해 뒀는지

도로가 평평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움푹 파인 웅덩이가 단단해져서 잘못 디뎠다간 바퀴에 충격이 엄청 크다.

도저히 일자로 달릴 수 없는 길 위에서 무거운 자전거로 가속과 제동을 계속 반복하니깐 힘이 몇 배로 드는지 모르겠다.







속도를 냈다가는 자전거에 큰 무리가 올 것 같고 그렇다고 끝도 없는 이 길을 걸어 갈 수도 없고.

오늘 하루 자전거 타고 끝낼게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에게 최대한 무리 가지 않게 천천히 가기로 했다.

스티브나 테레사는 짐의 무게가 얼마 되지 않아 나보다는 빨리 달려도 자전거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나 때문에 괜히 지연 되는 것 같아서 둘이 먼저 가라고 했다.

먼저 가라고 한다고 쉽게 먼저 갈 친구들은 아니고 내 짐을 나눠서 들자면서 가방 하나씩 달라고 한다.







내 속도에 맞춰 가다 보면 다음 숙소가 있는 마을(시소폰)까지 오늘 안에 도착하기 힘들 것 같으니깐

날 저물기 전에 둘이 먼저 가서 숙소를 찾고 숙소를 잡으면 전화해서 이름과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내게 더 편하고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난 정말 괜찮으니깐 도착하자마자 푹 쉴 수 있게 숙소나 잘 잡아 달라고 해서 겨우 둘을 먼저 보냈다.



앞으로 오늘의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는 50km.

시속 6~8km/h 사이로 거의 걷다시피 달린다.

잠깐만, 계산해 보니깐 이대로 계속 달리다가는 7시간도 넘게 걸리네?

말이 일곱 시간이지 정말 자정이 다 돼서 도착할 것 같다는 두려움에 내 느낌의 제한 속도를 어기고

5시간 이내에 도착해야겠다며 속도를 조금 더 내본다.







그리고는 결국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앞바퀴 좌측에 달린 패니어(자전거가방)가 무게와 흔들림을 견디지 못하고 짐받이에서 떨어져 나왔다.

다행히 엎어지거나 패니어가 떨어지면서 바퀴를 건드려서 휠이 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 망가진 패니어를 어쩐담?

바퀴 한쪽에만 짐이 달리면 균형도 안 맞거니와 패니어 하나를 손에 들고 이 거리를 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큰일이다.

스티브와 테레사는 이미 멀리 가서 쫓아가서 도움 청하기엔 너무 늦었다.

아까 짐 들어준다고 할 때 우기지 말고 그냥 말 들을걸.. -.-;;







이제 어쩌나 하고 망가진 원인을 찾아보니깐 가방과 홀더를 잡아주는 부분의 나사가 부서져 나간 것이었다.

그렇다면 나사만 갈아 끼우면 되겠다.

딱 맞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때마침 예비 나사 여유분이 두 개 있어서 임시로 꽂고 계속 달렸다.



얼마 가지 않아서 요번엔 앞바퀴 우측에 있는 패니어가 좌측과 같은 이유로 부러졌다.

한번 겪어 봤다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스페어 나사로 대체하고 또 달린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캄보디아로는 이런 중요 도로를 마음만 먹으면 포장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

왜 완공하지 않고 몇 년간 계속 미루고만 있는지 그 진짜 이유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들은 얘기 중에 그런 이유도 있겠구나 싶었던 얘기는

캄보디아에게 앙코르 유적은 많은 관광객을 자석처럼 끌어들이고 있는 황금알 낳는 거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 관광객들은 찾아 올 텐데 그 오는 방법 중에 육로를 차단시키면

어쩔 수 없이 항공으로 많이 오게 되고 그것이 더욱 큰 이익이 남기 때문이란 말이다.

안 그러면 지금 상태로 시엠립 공항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들었다.

뭐 기든 말든 지금은 비포장이니 그냥 받아들이고 달리자.







중간 중간에 한글로 표기된 휴게소들이 몇몇 보인다.

지치고 힘든 와중에 반가워서 들어가 보면 모두 문을 닫았다.

아마 도로가 곧 완공 될 것이라 보고 투자했다가 그렇게 안 되서 이렇게 되지 않을까.







10시가 되어서 드디어 나도 시소폰에 도착했다.

배고플 텐데 기다려준 친구들과 같이 저녁 먹으러 나간다.







우연히 속도계를 보니 오늘 도착한 이 숙소가 드디어 세계일주 누적거리 1만km 되는 곳이다.^^

저녁 먹으면서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되새김질 하며 무사히 해냈다고 서로를 자축한다.

밥을 먹고 나니 잠이 밀려오는데 산책하고 숙소에 돌아가자는 의견을 낸 테레사.

그녀는 원더우먼인가?

둘이 오붓한 시간 보내라며 나는 숙소로 돌아간다.ㅋ







바른생활 숙녀 테레사와 함께 하기에 다음날 아침도 해 뜨자마자 기상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고기도 안 먹으면서 오래가는,

그래서 에너자이저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시소폰에서 태국과의 국경도시인 포이펫까지는 어제에 비하면 짧은 거리이지만

혹시나 포장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출발했지만 오늘도 마찬가지다.

간밤에 살짝 내린 비덕에 설상가상.







아침에 조이고 닦고 기름칠한 자전거들이 머드배스를 하고 다시 어제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50km 정도 달리다 보니 점심시간에 맞춰 국경도시인 포이펫(Poipet)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으며 보유하고 있는 현지 화폐 다 써버리고

태국 가면 못 마실 줄도 모르는 시원한 냉커피 한잔 들이킨다.







출국 창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지겨운 비포장도로를 드디어 빠져나간다는 마음에 기쁨 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캄보디아이기에 요번에 봤던 정겨운 모습을

다시는 못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에 그리워지려고 하는 슬픔 반.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에서의 일정들을 잠시 되새겨보니 참 다양한 일이 있었다.

입국하자마자 쥐 고기 대접받고 피부병가지고 들어와서 병원 찾아 대도시로 가는데

자전거가 끝도 없이 말썽 부리는데다가 인적 드문 시골길을 달리느라 물건 파는 곳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고생했던 기억.

다음에 입국해서는 해변에서 휴식도 취하고 프놈펜에서 킬링필드의 흔적을 보고 놀라고

시엠립 가는 길에 미국 자전거 여행자 친구들 만나서 같이 세계 문화유산 둘러보고

캄보디아를 빠져나오는 이 지금 순간 까지, 만감이 교차하면서 세상 앞에 조금 더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하다.

한쪽만 보고 그 나라는 그렇구나 라고 정리 할 뻔 하다가 입장 바뀌고 환경도 바뀐 다른 쪽도 보고 나니

역시 섣부른 판단은 안 좋다는 것과

불행히도 고대역사기록이 없어서 아쉽지만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문화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크메르의 역사를 보면서 인간사는 언제 뒤바뀔지 모르니깐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 등을

직접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여행 떠난 지 1년이 훌쩍 넘고 2년차에 접어든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여기까지 밖에 못 와서 아쉽다는 안타까움 보단 앞으로 볼 것이 아직 많이 남아서 기쁘다.

어디 다음 한쪽 구석으로 가~볼까나!^^







2008년 7월 2-3일

2일 이동거리 : 155km

3일 이동거리 : ing.. (국경까지 49km)

세계일주 총 거리 : 10049km

마음의 양식 : 갈라디아서 2-3장







* 캄보디아 결산

3월 초에 동부에서 8박9일 6월 중에 서부에서 22박23일 지냈음으로 총 30일간을

하루는 경찰서에서

이틀은 현지인 도움으로

이틀은 현지인 집 앞에 텐트치고

11일을 시하눅빌과 시엠립 선교사님 댁에서

6일은 프놈펜 친구네 집에서

8일을 숙박업소에서 혼자 또는 같이 셰어해서 잤다.



30일간 총 239$를 지출했음으로 하루 평균 8$로 지금까지 어느 나라보다 센 편이다.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비자 값 65$ (20$+20$+25$), 인터넷 20$, 핸드폰 충전 20$, 앙코르 유적 20$,

숙박 19$, 수리비 15$ 등이다.

먹고(80$) 잔 것(19$)만 하면 하루 평균 3.3$이라고 위로해본다.



캄보디아에서 달린 거리는 1317km (동부 352km + 서부 965km) 하루 평균 45km.





  • ?
    민유림 2008.10.24 18:40
    찰리님 잘봤어요~ 캄보디아도 이제 빠이빠이군요 ㅋㅋ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
    Chang 2008.10.24 18:43
    설마 1등??!!
    찰리횽님~ 따라가고 싶어요~~
    사실 작년 여름에 찰리횽님이 묵었던 항주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 동안 지냈다는 거 ㅋㅋ
    내년 1월 중순에는 어디쯤 계실 거 같으세요?? 방학이라 잠깐이라도 횽님을 뵈러 가고 싶어요~~!! -by 王fan
  • ?
    박상민 2008.10.24 19:20
    +.+
    재밌다...ㅋ
    무작정 쓴 일기가 아닌 잘 편집된 책을 보는듯한 ^^;
    설마... 여기 여행기가 쌓이면 책으로 나오는건가???? ㅎ
    먼나라 이웃나라, 걸리버 여행기가 아닌 찰리's 여행기라는
    책을 아이들이 읽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드넹 ㅋㅋ
  • ?
    JS 2008.10.24 21:53
    오빠 여행기가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그곳에서 인터넷되는데 찾아서 주문할거에요 ㅎㅎㅎㅎ 나중에 만나면 저자 사인 ㅋㅋㅋㅋㅋㅋ
    이제 2주도 안남았는데 장난치다 다치고 ㅋㅋㅋㅋ
    거기서도 그러면 안되는데 ^^
    친구들이 넌 30넘어도 몸개그의 달인일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오빠 화이팅
  • ?
    차경호 2008.10.25 01:13
    오 등이다!
  • ?
    소담 2008.10.25 04:02
    역쉬나 여행잘하고 계신가보네요
    정말 부러우면서도 막상 내가 하면 저렇게 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꼭 즐기세요
  • ?
    소리 2008.10.25 07:21
    사진이 안 보여도 글만 봐도 이젠 얼추 상상이 되면서도 재밌네요. 허허허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를 보내시길. 허허
  • ?
    tony 2008.10.25 11:40
    캄보디아에서의 이별은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이겠죠?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몸 건강히,,,,
  • ?
    eunji 2008.10.25 13:01
    이제 태국이군요.
    저도 앞으로 볼 것이 많이 남아서 기쁩니다.ㅋㅋ^^

  • ?
    변수만 2008.10.25 16:31
    건강하시고.....
    즐겁게...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기도합니다.
  • ?
    노을 2008.10.25 19:34
    부부 친구들과의 여행은 함께 계속하게 되나요??? 궁금하네요..
  • profile
    찰리 2008.10.26 10:15
    Chang님// 항저우 헬프하우스 말씀하시는 거 맞죠?ㅋ
    화화공자님과 난김근호님 잘 계시죠?ㅎㅎ 1월이면 인도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상민아// 잘봐줘서 쌩유. 근데 요번편 무작정 쓴 일기라 좀 찔린다..ㅋㅋ
    소리님// 요즘 서버가 이상한지 사진이 막 사라지네요. 재업로드 했습니다.^^
    노을님// 살짝 귀뜸해드리자면 부부 친구들과의 굿바이는 다음편에~^^
  • ?
    casper 2008.10.26 12:58
    일만km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저 길을 진짜로 자전거 타고 넘으셨다니.. 할말이 없음다.
  • ?
    김은주 2008.10.26 14:27
    잘 지내고 있죠? 요새 글이 안올라와서....자주 안왔는데...오랫만에 글이 올라와 있어서 엄청 반가워용....
    늘..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어용......
  • ?
    232 2008.10.26 20:53
    힘내세요!
  • ?
    100만원 2008.10.26 22:15
    재밋게 잘 보고 잇어요 ㅋ 요즘 경제위기가 찰리님한테 여파가 미치지 않앗을까,, 살짝 걱정해봅니다. 찰리님 여행기 오랜만에 읽어서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 ?
    강병준 2008.10.27 03:30
    캄보디아도 떠나네요
    찰리님 말대로 가보기 전에는 그저 빈국이라고 생각했던 캄보디아인데
    많은 것을 느끼셨겠어요..
    벌써 일만km 돌파하셨네요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의미 있는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기 잘 보고 있어요 ㅎㅎ ^^
  • ?
    Chang 2008.10.27 09:58
    네, 헬프하우스요 ^^ 김근호님 덕에 항주 구경도 잘 하고, 한국인 친구들도 생겼답니다~ㅋ 인도로군요!! 그 때까지 열심히 살다가 다시 연락드리게씀다^^ 횽님도 건강하게 지내셔요!!
  • ?
    강신철 2008.10.30 02:20
    현재 거꾸로 읽는중...ㅎㅎ 새롭네~~~어찌 형도 중국서 처음 봤을때로 돌아와있네여~~ 아~~~ 나는 젊으니 얼른 일해서 다시 일어나야지~~ㅎㅎ^^
    암튼 진짜 책내도 돼겠네~~
    나도 꼭 사봐야지.. 사인 위에님이 1호니 난 2호~!
  • ?
    조광진 2008.10.30 13:56
    시엡립 ~ 뽀이뺏 구간완주 추카합니다... 먼지먹은거 삼겹살로 씻어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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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운 2008.11.01 23:11
    그곳의 도로는 저희 부부가 택시를 잡아타고 달렸는데도 힘든 곳이라고 느꼈는데
    자전거라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자가용도 앞차의 먼지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추월을 시도하니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먼지가 장난이 아니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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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ndanan 2008.11.06 12:29
    加油
  • ?
    키오 2009.01.02 11:09
    캄보디아 여행기 읽으면서 저또한 즐거웠습니다!
  • ?
    리디아 2009.03.06 16:08
    3월 12일경에 캄보디아&베트남에 가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중요한 시기에 참 좋은 경험들을 하는군요..
    우리아들아이에게도 군복무 마치면 여행을 떠나라고 부추겨야겠어요.
    늘 건강한 여행하세요.
  • ?
    2010.04.06 23:40
    오~~~물론 작년 사진이지만요,
    선교관의 저 이교욱 교수님~~!! 저희 학교 교수님이시거든요. 이셨죠.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인데, 거의 하나님 수준으로 ㅎㅎㅎ
    완전 반갑네요.
    촬리님 홈피 잘 뒤지면, 아는 사람 나올라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보이네요.
    끝까지.. 축복합니다. !!
  • ?
    김나미 2010.04.09 11:14
    이교욱교수님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기쁘네요.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

    찰리님 여행기로 대리 만족하는 기쁨이 큰데, 그리운 교수님도 뵙고, 여러모로 찰리님께 감사!

    남은 여행도 힘내세요^^
  • ?
    김준영 2012.08.31 18:53
    전 태국에서 좀 살았었는데 3개월 마다 비자 클리어(여권갱신) 때문에 포이펫을
    다녀왔었는데 다음번에 태국에 갈 일있으면 시간내서 앙코르와트를 구경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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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28호 헝그리 초코 크래커

    시하눅빌에서는 때마침 선교관에 빈방이 있어서 선교사님께서 방 하나를 내 주셨다. 피시방도 근처에 있고, 시장도 근처에 있고, 끼니도 때 되면 나오고, 비 맞을 염려 없고 모든 해변이 골고루 떨어져 있는 시내 중앙부에 위치해서 예상치 못했던 달콤한 휴...
    Date2008.08.22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27 Views269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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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29호 프놈펜 가는 길에

    2008년 6월 20일 오늘은 캄퐁솜(시하눅빌)을 떠나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향해 달릴 것이다. 캄퐁솜으로 들어왔던 거리와 조금은 중복 되고 3/4번 국도의 갈림길에서 4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4번 국도는 3번 국도보다 나중에 깔리고 미국에서 후원...
    Date2008.08.28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26 Views269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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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30호 아물지 않은 상처

    우비입고 현지 오토바이를 몰고 와서 주유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상민이. 상민이는 배낭여행 중에 캄보디아에 정착하게 되었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해가면서 지내다가 나와 연락이 되었다. 지금 묵고 있는 집에 방이 남는다고 해서 오토바이 뒤를 쫓아갔는데 ...
    Date2008.09.02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28 Views271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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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31호 네 번째 동행

    2008년 6월 26일 프놈펜에서 5일간의 안락한 생활을 접고 다시 짐을 꾸려 떠난다. 다음 목적지는 캄보디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앙코르 유적지가 있는 시엠립으로. 이곳에서 300km 조금 넘게 떨어졌고 버스로는 5~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나는 깜...
    Date2008.09.09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36 Views279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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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제32호 시엠립 도착

    시엠림까지의 먼 거리를 하루 만에 달리기 위해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났다. 간밤에 잔 방이 1층이어서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수고는 덜었지만 1층이기에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지 못해서 잠을 조금 설쳤다. 좁은 방에 3명이 ...
    Date2008.10.08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32 Views269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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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제33호 앙코르 유적 라이딩

    앙코르 유적으로 가는 날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이른 아침 5시 45분에 약속했던 시엠립의 어느 교차로에서 만났다. 눈곱 떼다 만 얼굴로 만나 유적지로 가기 위해 시엠립에서 북쪽으로 달리는데 유적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길을 잘 못 들어 선 것이...
    Date2008.10.15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23 Views269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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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제34호 캄보디아를 떠나며

    2008년 7월 2일 시엠립을 떠나기로 한 날이다. 원래는 시엠립에 조금 더 여유 있게 머물면서 머물었던 선교관에 있는 친구들과 시간도 더 보내고 아쉽게 본 앙코르 유적에도 한 번 더 둘러볼까 했는데 먼저 떠나기로 했던 스티브와 테레사가 태국까지 같이 가...
    Date2008.10.24 Category캄보디아2 (Cambodia2) By찰리 Reply27 Views279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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