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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boon, Laos 2008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캄보디아2 (Cambodia2)
2008.08.28 14:05

제29호 프놈펜 가는 길에

댓글 26조회 수 27379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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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0일

오늘은 캄퐁솜(시하눅빌)을 떠나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향해 달릴 것이다.

캄퐁솜으로 들어왔던 거리와 조금은 중복 되고 3/4번 국도의 갈림길에서 4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4번 국도는 3번 국도보다 나중에 깔리고 미국에서 후원해 줬다니깐 도로 사정도 괜찮겠지?

그리고 올 때는 바다를 향해 달려서 역풍이 심했지만 오늘은 바다를 등지고 달리니

바람이 뒤에서 분명 밀어 줄 거야!



캄퐁솜으로 오면서 두 번 뻑 나고 피박에 광박까지 맞은 것 같은,

어디다 풀 수 없는 억울함에 분해 있었는지 바람에게 꼭 밀어달라고,

안 밀어주면 삐칠 것이라고 바람에게 말 하고 있는 나.



그런데 바람은 둘째 치고 선교사님 댁에서 아침 먹고 바로 출발해서 오전 8시 밖에 안 됐는데

태양이 벌써부터 내리 쬐기 시작한 가운데 캄퐁솜 뒤로 뻗은 언덕을 넘느라 떠난 지 15분 만에 땀범벅이다.

헥.. 헥..







나무 그늘 밑에 숨어서 숨 좀 고르고 가려고 장갑을 잠시 벗었는데 손등에서 눈에 거슬리는 뭔가를 발견했다.

이건 또 뭐야.. ㅡ.,ㅡ

피부트러블인 것 같긴 한데 툭툭 건드려 보니 간지럽지도 아프지도 않다.

뭘까 하고 하나를 손톱으로 터트려 보니 그냥 투명 액체만 조금 나오고 약간의 흔적만 남는다.

땀이 피부 속에 맺힌 것 같기도 하고..



나의 짧은 상식으로 약간의 판타지를 섞어서 원인을 분석해 보자면 이렇다.

여행을 오래함으로써 얼굴이 점점 두꺼워지면서 온몸의 전체적인 피부까지 두꺼워 져서

땀이 두꺼운 피부를 뚫지 못하고 안에 고인 것 같다.

외관상으로만 보기 조금 흉하지 아프거나 간지럽지 않으니깐

심각한 증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 되므로 계속 전진이다.







이곳은 모든 차들이 뒤에 트렁크 문을 열고 다니는 것이 트렌드이다.







계속 달리다가 저번에 펑크 나서 봉고차 잡아탔던 근방의 마을까지 왔다.

Veal Renh이라는 이곳은 3/4번 국도가 만나는 교차점이기도 해서

도로엔 오토바이 버스를 갈아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이것저것 파는 읍내 장터 같기도 하다.

시장 만난 김에 점심이나 해결하고 가야겠다.







시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푸드코트를 발견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아 보이는 집에서 많이 먹는 것을 주문했다.



면을 접시에 담고 냄비에서 만들어 놓은 소스를 주걱으로 퍼주는데

잘게 토막 낸 닭고기도 부위별로 골라가며 골고루 얹어준다.

지금까지 자주 먹어 왔던 캄보디안 패스트푸드인데 요번엔 닭발까지 하나 서비스로 올라와 있다.

웬만한 건 다 주는 데로 받아먹는 나이지만 못 먹는 게 있다면 바로 닭발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봐왔기 때문에 먹을 것을 남기거나 버린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고

건들기 전에 아줌마에게 다시 반납했다.ㅋ







밥 먹으면서 잠시 그늘 안에 앉아 있다가 다시 햇볕으로 나오니

레이저빔처럼 몸에 닿기만 해도 녹아 버릴 것만 같은 강도의 빛이 내리 쬐고 있다.

그래도 어쩌겠나.. 달려야지.







이곳을 떠나기 전에 물도 채우고 간식으로 구운 옥수수도 비축해 둔다.

옥수수에 짭짜름 달콤한 소스를 발라서 주는 BBQ 옥수수.







4번 국도는 확실히 3번 국도와 비교되게 잘 포장 되어 있다.

그리고 건기 때 동남아에 입국해서 달려보고 우기인 지금 달려보니깐

건기 때 달렸을 때 보다 지금 우기 때 달리는 것이 훨씬 더 편하다.

비는 달릴 때 맞아도 젖는 것 외에는 시원하고 큰 타격이 없지만

햇볕이 내리 쬐면 특별한 답도 없고 그냥 힘만 빠져 나간다.

그런데 오늘은 왜 비가 안 오는 거야. ㅡ.ㅜ

그늘만 보이면 쉬고 달리다가 쉬고 하다가 팔소매를 한번 걷어 봤는데

깜짝 놀랐다.







손등에 있던 것이 번져서 팔뚝까지 번져버린 것이다.

요즘은 늘 긴팔 입고 다녀서 햇볕과 관련 된 건 아닌 것 같고 벌래도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점점 징그러워 지는 게 그냥 패스시킬 가벼운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왔는데 캄퐁솜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최대한 빨리 프놈펜으로 달려야겠다.

아직 100km도 넘게 남았는데 오늘 안에 갈 수 있을까?

우선 가는데까지 가보자.







근데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투루먼쇼와 같은 일이 또 벌어졌다.

오토바이 타고 가던 한 오토바이 커플이 힘들지 않느냐며 나를 밀어주려고 하는 것 아닌가.

그건 괜찮고 내가 오토바이 뒤 짐받이 붙잡고 가면 안 되겠냐고 물어보니 잡으라고 한다!^^

내가 잘 쫓아 올 수 있게 출발 할 때 천천히 가속하면서 잘 맞혀준다.



아마 내가 천천히 가는 자동차가 지나 갈 때마다 뒤에 붙어서 바람저항 최대한 없이 달리려고

죽어라 쫓아다니는 모습을 봤나보다.ㅋ



깡이라는 친구는 나와 나이가 같고 뒤에 탄 여자는 자기의 아내이다.

나는 프놈펜까지 간다고 하니깐 자기도 프놈펜 근처까지 간다고 한다.

잘 됐다.

그런데 가는 길에 잠시 누나네 집에 들렀다 갈 것인데 같이 쉬었다 가지 않겠냐고도 묻는다.

나야 좋지!^^



오토바이 뒤에 한손으로 붙잡고 가는 것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자전거와 내 몸무게 합치면 한손으로 150kg 정도를 끌고 달리는 것이니 오르막엔 아주 팔목 끊어진다.



나 때문에 속도를 40km 이상 못내는 것 같아서 그냥 먼저 가라고도 해봤지만 시간 많다면서 괜찮다고 한다.

나도 빨리 프놈펜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팔에 힘줄이 끊어질 것 같아도 꾹 참고 끝까지 매달려 간다.







양쪽 팔을 번갈아가면서 잡고 달리다가 이젠 핸들도 잡기 힘들어진다.

도저히 더 이상 못 버티겠어서 천천히 페달 밟고 가겠다는 말을 하려고 할 때쯤!

깡네 집에 도착했다.^^



깡의 귀여운 조카들이 현관으로 뛰어오면 반갑게 맞이해주고

깡의 친구로 소개 되어 시원한 얼음물과 두리안을 대접 받았다.

몸에 열이 많아서 두리안이 잘 받는 체질은 아니지만 오늘은 굿!







깡네 친척집도 떠나 프놈펜 근교에서 깡과 헤어지고 하루 만에 달리기 힘든 거리를 반 끌리고 반 달려왔다.

프놈펜 공항을 지나고 거의 다 온 것 싶어 기뻐하고 있는데

멀쩡했던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가장 더울 낮 시간에 그렇게 왔으면 했던 비가 조금 지각했다.



나만큼 아이들도 시원한 비가 반가운지 공터에서 맨발로 수중 축구를 즐긴다.







비 오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홍수라도 난 것처럼 도로에 물이 쌓여서 표면이 안 보일 정도이다.

프놈펜이 평지라서 그럴까 배수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그럴까.



프놈펜에는 때마침 아는 동생이 체류하고 있어서 전화를 하고 프놈펜의 어느 사거리 주유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조금만 더 가면 마음 푹 놓고 쉴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만 더 참고 달린다.



프놈펜에선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2008년 6월 20일

이동거리 : 131km (+잡은 거리 100km)

세계일주 총 거리 : 9441km

마음의 양식 : 고린도후서 11장

지출 : 국수 2000, 옥수수 1000, 물/음료 5000, 계 : 8000Riel(2$)





  • ?
    채리새우 2008.08.28 14:46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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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렁 2008.08.28 15:03
    2등!!!
  • ?
    팍치 2008.08.28 15:10
    일단 순위권...
  • ?
    공돌이 2008.08.28 15:22
    아 그떄 수포 사건 이야기군요....

    상당히 심해 보이네요... 고생 꽤나...

    어떻게 요사인 잘 지내시는 지요??? 여행기에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그럼
  • ?
    디새 2008.08.28 16:14
    팔힘이 대단하시네요.
    지금쯤 수포는 괜찮은지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힘차게 아자아자 화이팅!!!!!
  • ?
    권혁준 2008.08.28 16:15
    앗..이런 참 맘이 아프네요...

    찰리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리고 공돌이님 말씀처럼 여행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홧팅!!!!
  • ?
    김남수 2008.08.28 16:20
    형 왔어~ 오랜만에 글 남겨보네...
    오랜만에 오면 반가움도 배가 되는거 같지 않어? 나는 그런데ㅎㅎ
    아직 전화카드 많이 남었는데 전화도 못해보고...
    새벽시장 다니느라고 맨날 비몽사몽으로 지내다 보니까 안부도 못 물어보네..
    무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면서 즐거운 여행보내 ^^~
  • ?
    vendenn 2008.08.28 17:03
    안녕하세요!! 찰리님.. 그거 땀인거 같습니다..
    저두 가끔 피부를 바싹태워서 허물벗겨질때 운동하면 그렇게 생겼걸랑요..
    만일 의학상식에 못미치는 제 결론이 맞다면...
    처방전은 뜨거운 물에 이태리타올인듯 싶습니다만..
    ^^
  • ?
    라벤더 2008.08.28 18:05
    또 피부가 말썽이네요ㄷㄷ;;
    그냥 사진으로 보기엔 땀같이 보이는데
    검색해보니 "한포증"인것 같기도하고,,
    한포증이란 땀샘이 막혀 생기는 병으로 여름에 특히 많다.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감에 따라 체온조절중추가 너무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하려 할 경우, 땀이 미처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피부 표면 바로 아래 부분에서 정체되고, 급기야 땀이 나오는 관이 터지게 되는데 이것이 한포증이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육안으로 보면 작은 기포 같은 것들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며 무좀과 비슷하게 보여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부신피질호르몬을 함유한 연고, 핸드크림, 살리실산 바셀린 등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라고 검색내용에 나와있는데 확실히 한포증이 맞는지,,
    지금쯤 다 나으셨겠죠??다 나으셨길 바랍니다.ㅎㅎ
  • ?
    레비나 2008.08.28 18:23
    저도 예전에 수포처럼 난 적이 있는데, 그게.. 살 껍질이 벗겨지면서 안쪽에 땀이 차서 그런거더라구요. 아프거나 물집이 잡힌게 아니면 맞을꺼에요. 저도 엄청 잘 타는데다가 허물벗어본지가 기억이 안나서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아프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아서 터트려보니 땀이 줄줄;;; 동남아 지역에서 잘 일어나는 현상이더라구요. 이태리 타올 같은 걸로 밀어버려도 괜찮지만 살이 쓸려서 아플 수가 있으니까 비누칠 해서 살살 벗겨내시면 없어져요~ 심각한게 아니였음 좋겠어요!
    오늘도 찰리님이 만난 좋은 인연에 급 방긋~
  • ?
    JS 2008.08.28 23:52
    요번 여행기는 느낌이 좀 밝은것 같았는데
    또 피부가 문제가 생겼네요 ㅠ.ㅜ
    저번에 그 수포사건인가? 하고 헷갈렸는데
    그때는 간지럽다고 하셨었죠?
    다른문제 없고 위에 레비나님 라벤더님등이 말씀하신 그런거
    일것 같네요
    오빠느 항상 어딜가도 좋은분들은 많이 만나시네요
    주님이 돌봐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화이팅~
  • ?
    김성준 2008.08.28 23:59
    음... 볼때마다 부러운 찰리님이세요 ㅎㅎㅎㅎㅎㅎ

    힘내세요~!!!!!
  • ?
    윤경옥 2008.08.29 03:07
    수포는 어케 해결하셨는지..
    지금 괜찮으세요??
    덥더라도,, 통풍잘되는 긴팔셔츠를 입고다니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항상 몸 조심하세요~
  • ?
    등대 2008.08.29 05:13
    동남아시아 우기 시기에 고생 꽤나 하셨을꺼 같은데..
    힘내세요!!
  • ?
    tony 2008.08.29 08:14
    아이들이 참 귀엽네요.... 아 그리고 수포는 없어지셨나요? 좀 심해보이는데... 많이 번지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그럼 항상 몸 건강히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 ?
    포레스트 2008.08.29 08:27
    프놈펜 북동쪽 80km 거리에 있는 캄퐁참(Kampong Cham)에 가시면 명지대학교회에서 파송한 김이수 선교사님께서 '밝은지식의 교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cbkc.net/ 이며 전화번호는 +855-12-710 261 입니다.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수색대대에서 대대장을 하셨던 분이십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 ?
    코나^^ 2008.08.29 10:25
    잘읽었습니다~!! 트루먼쇼보다는 한두달 늦은 찰리쇼를 보고 있는 느낌~~^^
  • ?
    오충만 2008.08.29 11:42
    이런 ... 피부트러블땜에 신경 쓰이시겠어요 ^^ 지금쯤은 원인을 정확히 아셨겠내요 건강하시구요 !! 더운대 .. 체력관리 정말 잘하세요 !! 화이팅 입니다
  • ?
    힘내라 2008.08.29 15:07
    저도 여름에 찰리님과 같은 증상이 가끔 생기는대요(장거리 자전거 여행시)
    일단 피부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위분들 말씀하셨듯이 땀이 몸밖으로 배출않되는거구요
    때 목욕을 하시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 아무래도 샤워밖에 못하시는 상황이라
    그런증상이 발생하시는거 같아요.(한국에 있지만 제가 때목욕을 싫어해서 저런 증상이 가끔생기는대 그럴때마다 때밀어 주면 한동안은 괜찮더라구요 ㅋㅋ)
  • ?
    신동욱 2008.09.01 15:51
    수포,,, 사진과 여행기를 보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위의 댓글들을 보니 다행히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어쨌든 지금쯤은 하얗지는 않아도 말끔한 피부를 되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사진 속의 오줌 누고 있는 아이... 너무 예쁘네요...
    그 아이들과 아무 스스럼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찰리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
    朴相姬 2008.09.02 11:46
    피부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요.
    지금은 좋아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저도 사진속 오줌누고있는 아이
    ㅋㅋ 전 이런것만 보일까요.ㅋㅋ
  • ?
    소리 2008.09.07 14:30
    흠.. 오토바이.. 보자하니.. 하단에... 우체국 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니면 말고 ㅋㅋㅋ 여전히 잘 보고 잇습니다. ㅋㅋㅋ
  • ?
    거침없이라이딩??^^ 2008.09.10 19:34
    나도몸에열이많은것도많은거지만..두리안싫던데..냄세부터..ㅋㅋㅋ
    갑자기필리핀에서맛봤던두리안이생각나네^^ㅎㅎ 그나저나피부는이제괜찮은거지??
  • ?
    김훈석 2008.10.06 23:14
    울 회사 대리님에게서 유연히 님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 방문해봤습니다.
    첨엔 홈피 주소알려줄땐 별로 대소롭지 않게 지나첬더랍니다.
    방문이라도 해볼걸...

    홈피 글 사진 하나 하나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기도하고 참 멋있으신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 다다르실 때 쯤이면 연락수세요. 식사라도 꼭 한 번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방콕이시죠 지금? 저두 방콕있다가 오늘 싱가폴로 돌아왔어요.
    틀리지 않다면 제가 아는 분과 저녁식사를 마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
  • ?
    키오 2009.01.02 10:35
    비내리는게 장난 아니네요!

    피부 트러블 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어서 치료하세요!!
  • ?
    아울 2009.02.14 01:43
    순위권 놀이가 본격화 되어 가내요 ㅋ...
    그만큼 찰리님 여행기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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