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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boon, Laos 2008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베트남2 (Vietnam2)
2008.05.31 18:50

제21호 베트남을 떠나? 말아?

댓글 42조회 수 3285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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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빨리 마무리 짖고 이제 슬슬 다시 떠나야 하는 관계로

관광 부분은 생략하고 호치민에서 2주간 있었던 일과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2008년 3월 17일

호치민시에 도착해서 하롱베이에서 만났던 베트남 가족을 만나 저녁을 먹고

잠은 하노이에서와 같이 한국에 계신 김남수 형님을 통해 알게 된

김학인 형님(중부 BBQ) 댁에서 묵게 되었다.

호치민시 남부 7군 푸미흥이라는 지역의 아파트촌인데

이곳은 베트남인지 한국의 분당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환경이 좋은 곳이다.

그만큼 베트남 집세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비싼 월세이가도 하다.ㅋ



내 마음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저녁은 항상 푸짐한 고기요리였다.

삼겹살, 오리구이, 왕새우구이 등등..

거기에 요리까지 잘 하셔서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학인 형님 죄송합니다. 사진을 안 찍어서 런닝 입고 계신 사진 밖에 없어서리..^^;;)



푹 쉬었다 가라고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이 풀리다 보니깐 호치민에서의 며칠은 우선 앓아누웠다.



(혹시 베트남 중부지방에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호이안이나 다낭에 새로 생길 BBQ치킨을 꼭 맛보시고 가세요!

베트남 닭과 한국 양념의 조화 굿입니다.^^)







근처에 있는 한인병원 가서 주사를 맞고 며칠 더 자니깐 피부는 많이 좋아졌다.

아쉬운 것은 대부분의 피부병이 그렇듯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기 힘들어서

피부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았다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배고픈 여행자라고 했더니 진찰료만큼은 빼주셨다는 거.^^







몸이 다시 좋아지고 나서는 이틀을 깜순이 병원 찾아 호치민시를 파헤치고 다녀서 겨우 수리할 곳을 찾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7lee.com/bbs/zboard.php?id=info&no=40)







생각해 보니깐 우연히 사순절을 고난하게 보내고 고난주간에는 앓아눕고

성금요일에는 병원에 놓여있던 교회명함을 보고 전화해보니 철야예배가 있다고 한다.

때마침 학인 형님도 사업차 중부지방으로 가셔야 해서 목사님께 대뜸 전화해서

교회에서 재워 달라고 하니깐 도와주신다며 오라고 하셔서 찾아갔다.







목사님께서는 건설업으로 베트남에 온 든든한 우식이형(총각, 여친x)과

프린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천사표 선일이형(총각, 여친x)을 소개시켜주셨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잠자리가 생겼고 베트남 떠날 때까지 머물다 가도 된다고 한다.^^



(자자~ 멋진 남정네 두 분 중매 올라왔습니다~,

놓치기 싫은 여성분들 지금 바로 즉시 연락 주십쇼.

선착순 오로지 2분만 모십니다~!ㅋ)







성일이형 공장 사무실에 인터넷이 잘 돼서 매일같이 같이 출근하고

촉각끼리 지내다보니깐 대부분 음식은 배달 시켜 먹는다.

여행 중에 그림의 떡이였던 자장면과 콩국수 & 기타 등등!

참고로 호치민 시에는 10만 명을 육박하는 한국인이 살고 있어서 없는 것이 없다.



공장에 손님 오실 때마다 커피 한잔씩 마시다 보니

좋아라하는 베트남 커피는 질리도록 마신다.^^







교회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절대 노치지 않고

청년부에서 시티투어도 시켜줬다.



(특별히 신경써주신 신현우 목사님,

얻어먹기만 하고 못 사준 신영이,

여행기에 이름 올려달라던ㅋ 다은이,

그리고 한국학교 찰자세 마케터 원희,

감사합니다~^^)







호치민에 와서 건강 회복 했다고 이제 돌아다닐 만해서 고춧가루 모드로 변신한 찰리,

공장 직원들의 회식자리에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해물요릿집에 갔는데 조개위에 땅콩 등으로 양념된 조개나 게의 집게발 말고

계란처럼 생겼지만 까보면 부하하기 직전의 무언가가 웅크리고 있는 것이 있다.

무엇이냐고 물어보니깐 부화하기 직전의 오리 알(TrungVit:쯩빗)이라고 한다.

그다지 먹음직스럽게 생기진 않았지만 영양보충용이라는 말에 혹해서 시식해보기로 했다.

맛은.. 음.. 찐 계란과는 다르게 좀 더 비리고 중간에 뭐가 씹히는 것이 뼈인지 주둥인지 모르겠다.







좋은 사장님 만나서 맛있는 것 먹을 기회가 잦은 SAC VIET 직원들.

그런데 오늘은 웬 아기 새(ChimCuc:찜꾹)가 접시위에..^^;;



이렇게 낄 곳, 안 낄 곳 다 꼽사리껴서 잘 먹고 지내다보니깐

자연스레 팔뚝에 흔적은 사라지면서 에너지 네 칸 가득 채워졌다.^^



그러면서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 냉정한 시간은 무섭게 흘러가고

15일 체류기간의 마지막 날은 어느새 바로 내일이 되어버렸다.







2008년 3월 31일

떠나기 너무 싫지만 떠나야 하니

일광욕시켰던 옷들이며 장비들 모두 챙겨 인사를 하고 다시 발길을 옮긴다.

왠지 모르게 베트남에 뭔가를 빼먹고 가는 듯한 찝찝한 느낌을 하고서.



호치민시에서 70km 정도 떨어진 캄보디아 국경을 향해 달리면서

빼먹은 것이 과연 뭘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한 오토바이 청년이 말을 걸어온다.

어디 가냐고 해서 Moc Bai(국경도시)간다고 하니깐

자기네 집이 목바이 가는 길에 있다고 쉬었다 가라고 한다.







짱방(Trang Bang)에 사는 비(Bi)라는 동갑네기 친구가

집으로 초대해서 따라가니깐 설 얼은 물부터 한잔 준다.

이렇게 더운 날 페달 밟고 있는 나에게 이런 얼음물보다 고마운 선물이 어디에 있을까.

미련하게 원샷해 버렸더니 머리가 띵~ 하다.



점심시간이 다가왔는데 밥까지 먹고 가라며 조금 더 있다 가라고 한다.^^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아서 비에게 지금 뭐하고 있는 중이라고 제대로 설명하지도 못했는데

어머니껜 뭐라고 말씀드려가지고 이런 식사를 대접해 줄까?

더 신기한 것은 과일을 후식으로 먹지 않고 밥에 얹어 먹는 다는 거..^^;;



비는 알고 보니깐 결혼을 이미 했고 비의 여동생의 이름은 미(Mi)라고 한다.^^







한참 더울 시간이니깐 햇빛을 피해서 좀 쉬었다가 가라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다.



비네 블록은 공동 마당을 중앙에 두고 ‘ㄷ’자로 집들이 있어 여러 가정이 산다.

생긴 건 서로 많이 달라서 친척 같지는 않은데 한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다행히 모여 사는 가족들 중에 영어 할 줄 아는 학생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재미있게 얘기 나누면서 지내다 보니깐 어느 귀여운 갓난아기를 내게 안겨준다.

그물침대에 누워 아기를 배 위에 앉히고 놀고 있는데 배 위가 따뜻해지면서 그 느낌이 등짝으로 이어진다.

간질간질 하기도 해서 분명 피부병은 다 낫는데 배에 또 다른 뭐가 있나 하고 고개를 숙여 보니깐

티셔츠가 진하게 물들여져있는 것 아닌가.

다시 고개를 들어 아이의 표정을 보니깐 흐뭇해하는 표정이다.

요놈, 쉬야 했구나!ㅋ







아이덕분에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고 다시 나왔는데

아오자이(베트남 정통복장)를 입고 있는 여학생들이 보이는 것 아닌가.

베트남에서 뭔가를 빠트렸다는 것이 이거였나?

베트남에서 하고 싶었던 하나여서 같이 한 장 사진찍자고 부탁했다.^^

요번에도 눈을 너무 크게 떴네?ㅋ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베트남을 떠날 수 있을까?



고만 가야 한다고 하니깐 하룻밤 자고 가지 왜 벌써 가냐고 한다.

비자가 오늘 만료이고 국경까지 앞으로 30km 정도 남았는데

국경이 언제 문 닫을지 모르니 적어도 4시 전에는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서

3시간 전인 지금 떠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래보고 다시 짱방시를 떠난다.







계속 달려서 3시 반에 목바이 국경에 도착했다.



목바이 국경에 도착해서야 베트남을 떠나기 싫은 이유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그리운 일상생활이기 때문이다.

장기여행을 하다 보니 일상생활이 그리워지고 매일같이 잠자리가 바뀌다보니

한곳에 좀 오래 머물고 싶기도 하다. 노는 것도 몇 개월을 하면 지치게 되어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

백수인 마냥 나는 지금 뭐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며 이상한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사람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하고 매일같이 공짜 밥을 먹는 다면 그 맛은 떨어지면서 눈칫밥이 되고 만다.

오래간만에 해본 며칠간 공장으로의 출퇴근이 즐겁고

머리 아픈 일과 시간 중에도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고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주말이 기다려지고 퇴근 후에 가까운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서 뭔 가를 할 수 있다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데 억지로 눈 비비며 일어나서 출근하는 모습까지 그리워진 것이다.



호치민에 15일 동안 있으면서 가장 급한 건강 회복과 깜순이 수리는 해결 했지만

놀고먹고 자느라고 나의 임무로 정해둔 여행기는 두 편(시즌2의 61호와 시즌2의 1호)밖에 못 올렸다.

(3월 31일 이때까지는 여행기를 베트남 첫 편 ‘구수한 발 냄새의 대가’까지 밖에 쓰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중국 이후부터의 여행 내용을 여행기 쓰기 전까지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려니 깐

새로운 것 접하기가 두렵기도 하다.

지금도 머릿속에 용량 꽉 찼는데 더 들어왔다간 하나 둘씩 밀려서 잊어 갈 것 만 같아서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중앙에 서서 바라보니깐 기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경하나 사이로 거짓말같이 베트남 쪽은 푸르고 캄보디아 쪽은 황량해 보인다.

만약 내가 지금 캄보디아로 다시 넘어가면 지난번에 라오스나 캄보디아 여행했을 때처럼

인터넷 환경이 열악해서 밀린 것들을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태국에 도착할 때까지 몇 개월 치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당장 어제 뭐 했는지도 가물가물 한데...;;







머리 나쁘면 이래서 고생이다.



괜히 시간 끌어 보려고 주변에 있는 오토바이택시 아저씨들에게

국경은 몇 시까지 여느냐고 물어보니 밤10시까지 연다고 한다.







배꼽에 털 난 찰리,

넘어 갈 거야 말 거야?







앞으로 쭉쭉 전진해서 빨리 지구 한 바퀴 돌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고

다시 돌아가서 밀린 여행기를 쓰지 않으면 앞으로 더 이상 감당이 안 돼서

한국 도착할 때까지 안 쓸 것 같기도 하다.

내 머리로는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결론이 서지 않아서 다시 베트남 국경으로 돌아가 보기로 했다.



베트남 쪽 국경에서 15일짜리 무비자를 그냥 다시 발급해주면

호치민으로 돌아가서 일상생활을 하며 밀린 여행기를 몽땅 쓰고,

캄보디아 입국해서 20불짜리 비자 받고 돌아와야 발급해 준다고 넘어 갔다 오라고 하면

앞으로 여행기 안 쓰고 그냥 한국을 향해 쭉쭉 달리리라.







그냥 한 번 베트남 아웃 - 캄보디아로 넘어 갔다 오지 않고 베트남 인을 시도해봤는데

베트남 15일짜리 무비자 도장을 쿵 찍어주네? -0-

원래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내가 여행기를 계속 쓰기를 바라는 가보다.ㅋㅋㅋ

그래서 호치민 돌아가는 길에 짱방에 또 들리게 되었다.







아저씨, 아줌마, 비야~

저 다시 왔어요.^^







2008년 3월 17-31일

31일 이동거리 : 111km

세계일주 총 거리 : 8491km

마음의 양식 : 고린도후서 5장




察李의 자전거 세계일주


  • ?
    신구마마 2008.05.31 18:58
    선리플 후감상 들어갑니다~!
    건강하세요
  • ?
    sunjk 2008.05.31 19:09
    1등이다~~야호
    저번에 3등이었는데...ㅋㅋ
    호치민 푸미흥 한인촌이죠. 건강과 자전거가 원상회복되었다니 다행입네요.
    동남아를 좋아하는 중년으로 잘보고 있어요. 감사
    건겅하게 계속 여행하시길..
    단, 미국산 소고기 먹지 마세요!
  • ?
    sunjk 2008.05.31 19:17
    이런..
    리플 쓰는 순간 1등을 뺏겼네...쩝
    읽지 말고 리플먼저구나......- -;
  • ?
    JS 2008.05.31 19:27
    앗 시간 끓어 -끌어 에요 ㅎㅎㅎ

    항상건강하세요

    1등일줄알았는데 ㅋㅋㅋ
  • ?
    등대 2008.05.31 19:42
    찰리형님의 사진들을 보면 1-2kg 의 짐이 늘어나더라도
    삼각대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할꺼 같군요 ㅋㅋ
  • ?
    iniiya 2008.05.31 19:50
    매번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찰리님 여행기보면서 저 스스로 많은걸 생각하고 지금의 상황을 감사해야겠다는 마음도 드네요^^;;
    남은 여행일정도 별탈없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여행기도 기대 할께요.
  • ?
    김은주 2008.05.31 20:28
    찰리 홈피는 들어오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1등을 하려면 하루에 수십번을 들어와야지 겨우...일등할수 있습니다.

    나도.....엣날부터 왔는데...
    딱 한번 일등해봤네요........

    당연 선리플 후감상 해야 합니다. 아니면.....일등이 뭐야...몇등할지 알지 못합니다....

    편히 쉬었으니 이제 달리세용...ㅋㅋㅋ 달려라 달려.....
  • ?
    박상민 2008.05.31 20:29
    형 여행기를 읽고나서~ 중독이 심하게 되서,
    다른 자전거 여행기도 쭉 찾아서 읽어 봤는데~ (고시생 신분을 3일째 잃음)
    음~~~ 형 여행기가 제일 재미있더군 ㅋ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여행기라서 더욱 그런듯~
    여행하면서 글까지 쓰는 형이 정말 수고가 많어~
    암튼, 나도 한명의 팬으로써 계속 응원하고 기도할께~ 화이팅!!!
  • ?
    casper 2008.05.31 21:05
    여행기때문에 다시 호치민으로 가신거군요
    본인은 고생이겠지만 저희는 잘 보고있습니다.
    촤 알 리 화 이 티 잉 ! ! !
  • ?
    앙드레0012 2008.06.01 02:51
    3년에서 5년 으음 8년이군... 베트남엣 오래잇는거 보면.
    태국가면 눌러 앉겠어. 지구3바퀴돌면 인생 50금방이야. 나도 햅볼까 싶네
    2바퀴만. 키르키스탄쪽으로는 가지마.고산지역에다 최악은 모기야. 대책이없어.무엇보다도 아프가니스탄이야 불안해.
    말라리아로 현지인들도 많이 죽는데.쉽게 가자. 달라이라마도 극찬을 했지.
    인간의 힘으로 지구한바퀴 . 찰리는 극찬받을만 해.
    오늘 글이 가슴에 와닿네. 내용이 좋아져. 어 어 온다 방문객들이 .
    자자 싸이트 폭발에 10000원빵. 자자 윗분들 오세여.어서어.
    찰리가 달리는 정신적 힘은 뭘까? 밥 ㅎㅎㅎ
  • ?
    찰리팬 2008.06.01 05:55
    다시 돌아온것이 무척이나 반가웠던것 같습니다...^^* 저렇게 환하게 반겨주니 말입니다~~~
    여행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찰리님이 어떻게 보냈으며 또 어떤 일로 즐거움을 줄려나?하는 기대감은 항상 가지고있죠...
    부담이라면 부담이겠지만 아주 사소한것 하나라도 반가운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다시 호치민으로 가셨으니 여행기도 여행기지만 짧은 기간동안이라도 찰리님이 느끼고 싶었던 일상생활... 푹~~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에너지 충전되면 다시 깜순이와 즐거운 추억만들어보자구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
    adel 2008.06.01 06:44
    일상은 언제나, 다시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워 하는 것보단...
    그 곳이 찰리님이 더 멋진걸요~ ^^*

    작년 이 맘때 저도 베트남에 있었지요~ ^^*
    사람들이 넘 겁줘서 해지면 얼른 호텔로 돌아오곤 했지만요~ ^^*

    얼른, 여행기 정리하시고,
    일상의 작은 기쁨을 가슴 시리게 느끼시고,

    다시... 길위에서의 굳건한 모습... 기대할게요!

  • profile
    디스토리 2008.06.01 07:19
    오호라~ 리턴
  • ?
    신태진 2008.06.01 08:44
    슬럼프 오셨나?!
    세계일주하는것도 슬럼프 비스무리한게 오는구나..ㅋㅋ
  • ?
    바보 2008.06.01 10:53
    찰리님..당신의 멋있고 당당한 모습....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겠지만..그렇다고.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그냥 당신의 독자입니다.
    찰리님...왜이렇게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일까요???그용기를 누가 주는걸까요...너무너무 당신이 부럽습니다.....그 쾌활함이...그 긍정적임이..그 낙천적임이.. 그 무식함이..^^;;
    항상 당신의 모험담(?)을 들을때마다 대리만족을 합니다...내가 있는것 같은 행복에 빠져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더욱더 힘내십시요....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강하고 담대해주세요..
  • ?
    한영수 2008.06.01 11:55
    찰리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군요
    모든사람이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먼길을 가지만 중간중간 고뇌와 번뇌를 느끼며
    길을 걸어가지요~!
    전 다름이 아니라 찰리님이 사람을 끌어댕기는 매력의 비밀이 정말 궁금하네요
    말도 안통하는데 어찌 이렇게까지 할수있는지..
  • ?
    웅거 2008.06.02 01:18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Good Luck~~!!!
  • ?
    정군 2008.06.02 06:38
    화이팅! 피부병은 참 다행이네요
  • ?
    스민 2008.06.02 17:31
    피부병은 완쾌되셨겠죠?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오늘 사진중 작은새-_-; 사진은 허걱입니다~ ㅋㅋㅋ

    ^_________^;

    여의도 직장인 스민이^^
  • ?
    알럽티 2008.06.02 18:08
    오홋. 캄보디아 인 아웃 안하고 베트남입국비자를 받다니..
    신기해요. ^^
    캄보디아, 태국 국경은 돈 찔러 주면 글케 해준다는 소린 들었거든요.
    베트남 국경쪽은 늘 여행자들 속을 뒤집어 놓는다는 말이 많던데
    그것도 이젠 옛말이 되어가나 봅니다. ^^

    크게 뜬 눈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
  • ?
    Sora 2008.06.02 18:55

    혹시 세렝게티도 지나가시나요 ;;

    못먹는거 없이 진짜 잘드시네 ㅎㅎ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있어 진짜 좋은점이네요

    잘자고 잘먹고 붙임성 좋고

    언넝 다음편 올려주세요 ㅎㅎ
  • ?
    朴相熙 2008.06.02 18:55
    드디어 아오자이를 보는군요.
    tv에서 학교 교복으로 아오자이를 입는 고등학생 모습나왔을때..
    정말예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진짜 예쁘네요.

    날씬하지 않으면 금방 티날것같아서 전 시도도 못하겠네요.
    한복 쵝오...
  • profile
    찰리 2008.06.02 20:01
    Soras님// 세렝게티라카면 혹시 탄자니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쪽은 킬리만자로쪽으로 내려갈지 세렝게티 빅토리아 호수쪽으로 갈지 아직은 몰라요.ㅋ
    앙드레0012님// 태국에 눌러앉는 다는 말씀 저도 그렇게 될까봐.. 약간 걱정됩니다. 그 8년이란 기간도.ㅋ
    앞으로 캄보디아로 넘어가서 여행기 못 올리면 사이트에 파리날리는 것에 백원겁니다.ㅋㅋ
    남수형님// 정정하였습니다. 이런.. 실수를..ㅋ
    바다보배님// 저역시 성실하지 못한 반 나이롱 성도에요.
    단지 예수님 닮고자 노력만 할뿐.. 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스민님// 피부병은 주사 한방이 최고인 것 같아요. 흔적없이 나름 깔끔해 졌습니다.ㅋ
    박상희님// 남부에는 교복으로도 많이 입고 나이 드신 분들도 교회 갈 때 입고 다니시더라고요.
    하얀색 뿐이 아니라 색도 다양하고 정말 살이 좀 있으면 옆구리살이 다 비치기때문에 보는 사람도 좀 민망하긴 하더라구요.ㅋㅋ
  • ?
    김교희 2008.06.03 06:11
    여행기 항상 잘 읽고있어요^^
    여행기 읽다보면 저도 찰리님과 같이 여행하는기분이에요~
    선착순두명.ㅋㅋㅋ 제가1빠??ㅎㅎㅎ
  • ?
    째깐_최지현 2008.06.03 16:59
    아,! 아오자이,
    굉장하군요, 정말, 예쁘다_
  • ?
    신동욱(닥터우기) 2008.06.03 23:46
    찰리님 여행기를 읽다보면 찰리님은 전세계 언어를 모두 할 줄 아는 사람 같아요~
    아마 세상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서 그런가???
    어쨌든 너무너무 부러워요~
    걱정 되던 피부도 좋아지고, 에너지도 네칸 모두 채워졌다니 다행이네요. 깜순이 치료도 잘 되어서 다행이고...
    모두가 기다리는 찰리님의 멋진 여행~ 앞으로 쭉 기대할께요~~~ ^^
  • ?
    신태진 2008.06.05 05:51
    찰리형님 근데 궁금한게 하나 생겼습니다..!! 꼭 답해주세욤!!
    배터리 사용으로 가는 전자제품은 할로겐/GPS/PMP/캠코더 등인데..
    그럼 스피커는 어떻게 유지하고 다니세요??
    배터리사용하는 무선스피컨가요?? 아님 있던 스피커 뿌셔서 손보신건가요??
    뿌신거라면 코드선은 어떻게??
    p.s. 정말 감사히 잘 보고고있어요^^
  • profile
    찰리 2008.06.09 01:41
    신태진님// 아.. 그 스피커 버린지 오래에요.^^;;
    도로 달리다 보면 차들 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그냥 이어폰 꼽고 다녀요.^^
    소니에서 나온 유선 스피커였는데 코드선만 납두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케이스만 나사 풀어서 분리한 거였어요.^^
  • ?
    ... 2008.06.09 22:20
    찰리님 우식이형 선일이형 프로필 올려 주세요!!
  • ?
    레비나 2008.06.12 22:57
    하하하. 그래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신거군요!
    지금까지 밀린 여행기 쭉 읽어왔는데 한 편이 남아서 클릭하기가 조심스러워요.
    언제 읽을 수 있을지 싶어서 말입니다^-^
  • ?
    ccy 2008.06.18 08:06
    교회쟁이라서가능한여행...
  • ?
    김강수 2008.07.01 05:14
    교회쟁이란 표현... 아무리 의도나 의미가 있는 문구라고 하더라도 사용하는 방법이 틀렸습니다.

    틀린행동이있으면 틀린행동이 있다고 말하싶시요... 설득력 없어집니다. 그런식의 표현은...
  • ?
    손님 2008.07.02 02:04
    ccy님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가능했을 찰리예요.
  • profile
    찰리 2008.07.07 22:47
    ...님// 메일 주소 주세요!ㅋㅋ 프로필 날아갑니다. 참고로 95,96학번입니다.ㅋ

    교회쟁이라는.. 예수쟁이라는.. 말 듣기 좋아하는 1人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수수 2009.01.25 01:31
    아쉽군요. 사진이 엑박이군요. 사진없이 읽기만 하는것도 괜찮치만 생동감이 떨어지는군요.
    1주일만에 이곳까지 왔는데, 혹 이곳에 오실수 있다면 엑박사진좀 해결해주세요
  • profile
    찰리 2009.01.26 18:10
    숨어지내던 엑박이 이곳에 있었군요. 수정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ㄱㅅ요!^^
  • ?
    아울 2009.02.14 06:54
    여행기가 약2달정도의 텀이 발생했군요 ^^ 화이팅!
  • ?
    crosby 2009.03.19 08:23
    ccy님 ....
  • ?
    계획은완벽해도 2009.05.04 10:58
    다 하나님의 뜻이야요. 다시 베트남으로 가셨구먼요.. 재밌네요. 화이팅.
  • ?
    세계일주만3번째 2009.09.12 10:11
    처방 받으신 연고 dermovate cream은 최고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네요..

    ㅎㄷㄷ
  • ?
    체르시 2010.02.17 04:14
    어느 순간부터 제 동생도 배깔고 엎드려 같이 읽고 있네요.
    포근한 여행담.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 ?
    빌립보서 4:13 2010.10.20 05:52
    베트남 한인 교회에 가셨네요~!!
    그리고 저 위에 찬영이형이랑 찬이도 있구용...ㅋㅋ
?

Season 2 Southeast Asia [2008.02~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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